IBK기업은행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p)까지 감면할 계획이며,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만기
해파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파리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물에 들어갈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연근해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ㆍ시행한다.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출현 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
IBK기업은행은 강릉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고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소
세종 축산업자, 이동제한 무시하고 철원군에 돼지 팔아 구제역 전파“살처분 보상금 지급은 지자체 의무…이동제한명령, 배상 근거 아냐”
지방자치단체가 가축 전염병 확산에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강원도 철원군이 세종시에서 축산업을 하는 A 씨 등을 상대로 낸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호우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부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고객들을 돕기 위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직・간접적인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총 2000억 원 규모의(기업당 3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고객에게는 500억 원 규모의(개인당 3000만 원 이내) 긴급생계안정자금을
IBK기업은행은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 4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
신협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200억 원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임직원이 합심해 1년 만에 누적 기부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현재 재단은 누적 기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 여파로 사업체 종사자 수가 다시 3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3차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식품·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 고용 사정이 더욱 악화됐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충격이 내달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직종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직종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좀 더 진정돼야 재입식이 가능하다”며 “야생 멧돼지에게서 바이러스가 매일 나오고 있어 아직은 재입식이 위험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사육돼지 재입식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3, 4개월 동안 사육돼지에게서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등 가축전염병 특정 매개체가 농장 가축과 직접 접촉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가축 소유자에게 살처분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살처분 보상금 지급이 마무리되고 있다. 정부는 예비비를 확보해 852억 원의 국비 보상금을 모두 지자체에 교부했다. 지자체 재정부담을 덜기 위한 매몰비용의 50%도 지원을 완료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ASF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과 매몰비용 국비 지원액을 예비비로 확보해 이달 13일 경기·인천 지역 지자체(파주·연천·김포·
돼지 살처분 농가에 지급하는 생계안정자금을 6개월이 지나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살처분 비용도 국비를 일부 지원해 지자체의 부담을 줄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와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살처분 후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는 생계안정자금 지원 기간을 현행 6개월 이내에서 6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과 농장에 대한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지역은 강화된 방역시설기준을 보완한 뒤에 재입식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양돈농가와 간담회를 열고 농가 지원방안과 재입식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접경지역 멧돼지에서 AS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정책에 관해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등 농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농업 현안을 보고했다. 애초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2일 열릴
'아프리카돼지열병 쇼크'로 돼지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14일부터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1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 확대를 요구하기 위해서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합리적인 보상책이 반드시 마련될 때까지 전국의 한돈 농가들은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가와 정부가 부딪히는 가장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해 “최우선 과제는 다른 지역, 특히 남쪽으로 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국가 가축전염병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는 강화, 김포, 파주, 연천 등 발생 지역에서 사육하는 모든 돼지를 예
IBK기업은행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 4월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 주민과 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