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1955년 ‘장류 전문 연구실’ 개설‘진간장ㆍ양조간장 501’ 등 스테디셀러 유지해외 시장서 알레르기 고려해 ‘완두 간장’ 내세워
'샘표 간장'이 출시 이래 78년간 국내 간장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민 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본 진간장, 양조간장은 물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파생상품을 선보이며 품목도 다양화하고 있다. K푸드
비비와 밤양갱 협업 상품이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뜬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는 22일부터 한정판 ‘비비x밤양갱’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비x밤양갱은 7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 선 출시된 제품으로, 유통채널에서는 이마트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한정판 비비x밤양갱은 크라운 밤양갱 10개가 들어있는 상품의
이투데이 생활경제부의 ‘나왔다 신상’ 코너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신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각 대륙 대표 원두 고유의 맛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2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
샘표가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범적인 문화예술후원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기관 및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샘표 측은 1946년 창립 이래 사내 구성원과 소비자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
샘표는 7일 슬로푸드문화원이 주관하고 한식진흥원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내일의 식탁 포럼: 간장미식’에서 ‘간장, 맛과 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8일 밝혔다.
'내일의 식탁 포럼: 간장미식’은 간장의 문화적, 미식적 가치를 탐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선) 이번 정부의 투자 정책은 민간 투자와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규제 개혁이 핵심이다.”
위기는 곧 경제구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관료 출신으로 21대 국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토
샘표가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를 출시했다.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소스는 샘표 간장에 생강과 레몬을 최적의 비율로 더해 짠 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새콤하고 짭조름한 맛은 부침개나 튀김과도 잘 어울린다. 염도는 기준 양조간장의 70% 수준이다.
신제품은 샘표 간장에 만두 맛집의 소스 비법을 더한 제품이다. 개발을 위해 샘표 연구진이 미쉐린 가이
40여년간 한국 간장 연구에 열정을 쏟아온 '간장 명인' 오경환 샘표식품 부사장이 향년 66세로 13일 작고했다.
지난해 12월 샘표식품 부사장에 선임된 고 오경환 부사장은 샘표 이천공장의 공장장으로 지난 1978년 입사, 41년간 샘표식품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2000년 생산본부장에 취임한 이래, 20년째 샘표 간장 생산을 총괄해왔다. 최근까지
샘표가 최근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차줌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차승원을 샘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했다.
샘표식품은 21일 배우 차승원이 ‘샘표 양조간장 501’ 등 샘표 간장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샘표 양조간장 501은 샘표의 독자적인 콩 발효 기술이 빚어낸 제품으로, 깊고 풍
주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매장. 한 주부의 카트를 들여다보니 신라면과 베지밀, 코카콜라, 초코파이, 바나나맛우유, 카스 등이 눈에 들어왔다. 또 다른 주부의 카트에는 정관장 홍삼, 맥심, 삼다수, 불가리스, 참이슬, 삼립호빵, 순창고추장, 샘표간장 등이 담겨 있었다.
두 카트 안에 담긴 물품은 제각각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지만, 그 분야 1등 브랜드
한식의 세계화를 외치며 우리나라 ‘장(醬)’ 기술에 전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있다. 6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중견 식품기업 샘표다. 벌써 3대째 가업이 승계됐지만 식품이라는 ‘한 우물’을 파는 경영철학은 창업 초기부터 변함이 없다. 기업의 부침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3대째 한 우물 경영을 이어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박진선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사는 주부 이지혜(29)씨는 2일 슈퍼마켓에서 먹거리를 구입하다 깜짝 놀랐다. 반찬용 롯데 비엔나(220g)는 3020원, 간식용 해태제과 오예스 한 상자(12개입)는 4800원, 롯데제과 빼빼로(52g)는 1200원, 코카콜라 1.5는 2900원이나 해서다. 만원 한 장 갖고 나온 게 화근이었다. 콜라는 사지도 못하고 돌아서야
샘표는 해외 수출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샘표는 1998년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한 이래 1999년 330만 달러를 시작으로 2008년 1000만 달러를 달성한지 4년만에 수출 실적이 두배로 성장했다.
샘표는 전세계 76개국에 ‘SEMPIO’라는 메인 브랜드로 △간장 △된장 △고추장 △소스 △백년동안 등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샘표식품은 ‘샘표 우리 아이 행복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아트 팩토리의 세계 기네스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 팩토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의 벽화’로 기네스 등재를 신청한 바 있다.
‘내가 행복할 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아이들이 꿈꿔 온 행복을 4절 도화지
샘표는 간장공장의 기네스북 도전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세계 기네스에 ‘가장 큰 건물의 벽화’로 등재 신청을 한 간장공장에 그려진 샘표 아트 팩토리의 성공적인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 아트 팩토리는 샘표가 지난 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회색의 공장을 대형 작품화 시킨 프로젝트다. 작품의
샘표식품은 지난 13일‘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가을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간장공장과 매곡 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선발된 가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가을 수확행사는 올 초 샘표에서 분양한 유기농 콩농장에서 온 가족이 키운 콩을 수확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수확행사와
샘표가 간장공장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
샘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간장공장에 그려진 샘표 아트 팩토리를 ‘가장 큰 건물의 벽화(The mural on the largest building)’로 영국 기네스 본부에 기록등재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샘표 아트 팩토리 작품의 규모는 2만3738㎡로 잠실 주경기장 면적(7만5469㎡)의 약
샘표식품은 지난 26일‘샘표 유기농 콩농장 파종식’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샘표 유기농 콩농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유기농 콩농장 가족으로 선발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샘표 유기농 콩농장’은 콩을 심는 과정부터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방법까지 된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
샘표는 간장 패키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만이다. 이번 리뉴얼로 샘표는 발효명가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간장 트렌드를 이끌어 온 기업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 바뀐 샘표 간장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제품에 샘표 고유의 육각형 C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