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는 16일 정치혁신 작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당내 특별기구 상설화와 개헌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새정치비전위는 이날 한달 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배포한 백서에서 “새 정치가 실현되고 그 핵심주체로서 새정치연합이 성공하려면 민생중심정당으로 바로 서고 이를 통해 복지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새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가 25일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기초선거 무공천 재고’에 대한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새정치란 무엇인가’라는 토론회에서 “민주정치는 정당정치이자 의회정치인데 이들 둘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민주주의의 토대를 파괴할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했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는 21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민생최고연석회의’를 설치해 민생의제를 우선하자고 제안했다.
백승헌 비전위원장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연석회의 구성 방법으로 당내 기구인 을지로위원회를 확대해 권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당내 1인, 당외 1인 공동위원장 제도를 채택하고, 당 대표가 당내 공동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개혁안을 마련 중인 새정치비전위원회의 백승헌 위원장은 19일 기초선거 무공천 재검토 논란이 일자 “확대해석”이라고 해명했다.
백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새정치를 위한 것이라면 비전위에서 어떤 의제도 다룰 수 있다’고 한 것은 일반론적인 얘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의제 제한이 없다는 것이 ‘기초선거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개혁안을 마련 중인 새정치비전위원회가 최근 확정한 기초선거 무공천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승헌 새정치비전위원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기초선거 무공천 결정도 재검토할 수 있냐”는 질문에 “국민이 무공천을 어떻게 보는지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무공천 백지화를 할 수 있다는 뜻
야권 통합신당 창당준비위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는 심당 창당과 관련, 창당 전후에 제기된 혁신제안을 모두 당헌·당규에 반영할 것을 주장했다.
백승헌 새정치비전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 지도부에 창당 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혁신 제안을 정강정책과 당헌당규에 반영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창당 이후에라도 혁신제안이
안철수 지지율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지지율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철수 위원장은 13일 민주당과의 통합신당 합의 결정에 대해 "절대로 초심이 변하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다"면서 "타협하거나 회피한 게 아니고 새정치를 제대로 이루기 위한 진검승부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새정치연합 중앙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13일 통합신당 산하 새정치비전위원회의 첫 회의에 참석, 정치혁신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비전위 전체회의에서 “새로 탄생하게 될 통합신당은 ‘우리가 옳으니까 국민들은 따라와라’는 식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에게 배우며 국민을 섬기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2일 통합신당의 새정치비전위원회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했다.
신당추진단의 박광온,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조우현 숭실대 교수△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비전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새정치비전위 위원으로는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창당’논의가 방식과 공천 협상을 두고 나흘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양측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신당창당과 관련한 첫 지도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양측 지도부가 지난 2일 신당창당에 합의한 뒤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당 지도부 지분과 합당 방식 등을 놓고 양측이 이견을 보이는 것처럼 비쳐지자 조기에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