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도가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새벽에 수확한 잎채소를 판매하는 등 신선도 강화 정책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수확부터 매장 입고까지 5시간 내로 진행한 ‘새벽 수확 로컬 잎채소’를 내달 3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컬 깻잎(40입)과 로컬 상추(150g)를 각각 1590원, 199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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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 인공지능(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제를 활용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AI최저가격제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으로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
최근 먹거리 물가가 고공 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물가 잡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유통업계는 상품을 대량 매입하거나 비정형 과일 수급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할인 공세에 나섰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렌지, 바나나, 오징어 등 필수 먹거리 10개 상품을 이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한 달간
과일, 채소 값이 폭등하며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홈플러스가 신선식품을 최대 반값에 내놓으며 물가 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홈플러스는 4월 3일까지 밥상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브릭스(Brix) 유명산지 부사사과(4~7입)와 단단 파
홈플러스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 ‘홈플런’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마트,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홈플런을 진행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멤버특가위크’를 개최한다.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필수 상품을 엄선해 먹거리,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
롯데마트가 로컬푸드(Local Food) 확대로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과 다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경 50㎞ 내에서 생산한 지역농산물을 뜻한다. 유통마진이 적어 평균적으로 시중가보다 10~20%가량 저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동거리를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이에 오프라인
롯데마트는 새벽에 수확한 '괴산 대학 찰옥수수'를 산지 직배송해 오후에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8개점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괴산 대학 찰옥수수'는 새벽 4시부터 충북 괴산의 140여 회원 농가에서 수확해 두번의 선별 과정을 거쳐 출고된다. 이후 오후 3시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8개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 판매점은 잠실점, 송파점, 서초점, 평
롯데마트가 무라벨 생수와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에 이어 ‘무라벨 탄산수’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온리프라이스 스파클링 워터 ECO’ 2종으로 롯데마트 PB(자체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 상품이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며 무라벨 제품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이마트가 그로서리 혁신을 바탕으로, 봄철에도 신선한 딸기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고온에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새벽에 수확한 딸기’를 본격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준비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60만 팩이다.
‘새벽에 수확한 딸기(1.2㎏·특품 1만900원ㆍ상품 9900원)’는 이름 그대로 새벽에 수확해 당일 정오까지 매장에 입고, 당
롯데마트가 채소에도 초신선 전략을 입힌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초신선 강화의 일환으로 ‘오늘 새벽 수확, 오늘 매장 입고’ 농산물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늘 새벽 수확, 오늘 매장 입고’는 생산자가 수확한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데 2일 이상 걸리는 유통 구조를 절반으로 줄여 고객에게 더욱 신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늘 새벽 수
초신선 딸기가 온다.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전국 100여개 점에서 당일 새벽 수확한 딸기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오전 중에 수확해 다음날 점포에서 판매된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새벽 딸기는 새벽 3시경부터 수확을 시작해 당일 오후 3시 이후 매장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게 되면 하우
“대한민국 ‘최고의 밥상’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신선식품’하면 바로 홈플러스를 떠올리게 하자는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이후 줄곧 신선식품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도 품질은 강화한 신선식품 정책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을 론칭
대형마트가 로컬푸드 시스템을 대폭 확대해 신선식품 유통구조 혁신에 나선다.
로컬푸드는 기존 4단계~5단계의 유통구조에 비해 생산자-대형마트 두 단계로 유통구조가 단순하다.
물류비용 최적화로 소비자 가격이 시세대비 30%, 기존보다도 10~20% 가량 저렴하다.
로컬푸드시스템에서는 전날 또는 당일 새벽 수확된 상품이 2시간가량의 근거리 배송으로 매장에
새벽에 수확한 상품을 당일 입고해 판매하는 새벽직송제도가 인기다.
GS리테일은 새벽직송제도를 GS마트 및 GS수퍼마켓 120개 매장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당일 새벽 수확한 농산물을 오후 2시까지 GS마트와 GS수퍼마켓으로 입고시켜 당일에만 판매하기 때문에 상품이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한 장점이 있다.
2007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