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 원내대표,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어 운신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다. 지난달 14일 1심에서는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통합당 불출마 의원은 원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정갑윤(5선)·유승민·유기준·한선교·김정훈(이상 4선)·여상규·김세연·김영우...
이어 그는 "4월 총선은 문 정권의 실정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오만과 독선에 경종을 울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3년 생인 신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당선됐다. 인천 미추홀갑은 홍일표 한국당 의원의 지역구다.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3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과 연수원 동기 사이이기도 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인천 남구갑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19대와 20대까지 3선에 성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코스리 대표를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일표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위원장을 맡은 이 전 부총리는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바른정당 13명의 의원이 2일 집단 탈당,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당초 함께 탈당 의사를 밝혔던 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은 별도 탈당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홍문표 의원을 포함한 13명의 바른정당 비(非)유승민계 의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당...
특위는 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간사에 새누리당 이철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민의당 김동철, 개혁보수신당(가칭) 홍일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에는 총 36명이 참여했다. 정당별로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14명, 국민의당 5명, 개혁보수신당 4명, 비교섭단체(정의당) 1명이다. 특위는 이날 회의 이후 분과소위원회별 회의와 공청회 등을 수차례 열어...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29명은 27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예고한대로 탈당했다. 전날까지 탈당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나경원 의원은 기자회견 두 시간 전 개인SNS를 통해서 이날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신당은 진정한 보수의 구심점이 되고, 질서...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올겨울 최대 전력 수요(피크)가 사상 최대인 8540만kW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칫 전력...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위 5개 명품업체가 본사에 배당한 금액 규모가 1117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4월 ‘외국인 투자유한회사의 배당성향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다른 법인 형태보다 외국계 투자회사를 모기업으로 둔 유한회사의 배당 수준이 유난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제 CSR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의 일부 혹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규제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회와 함께 공유된 가치를 창출하는 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2016 CSR 필름페스티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홍 위원장은...
비박계(비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50여 명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31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황영철 의원이 전했다. 이들은 지도부 사퇴를 위한 연판장 서명에도 착수했다. 의원총회 소집도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는 김무성·정병국·나경원·김용태 의원 등 40여명이 넘는...
지난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은 “파리협약이 자동 발효 요건을 갖춰 우리 정부도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의 준비가 미흡함을 지적했다.
홍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그에 맞춰 대응 체계와 세부 목표에 대한 준비가 이뤄질 수 있는데 아직...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0일 ‘김영란법’과 관련해 “김영란법은 우리 국민들에게 금융실명제법에 버금가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오는 법인데 해석이 애매하다는 건 큰 문제다. 국민들의 행위규범 역할을 제대로 하겠느냐”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부정청탁법 해석과 적용’이 애매하고 경직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지난 5년간 연구회 협동연구사업의 예산을 분석한 결과, 작년 협동연구 전체 과제의 절반, 예산의 65%가 4분기에 시작됐다고 7일 밝혔다.
연도별 4분기에 집행된 예산을 살펴보면 2013년에는 무려 80%에 달했고 지난해 65%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29개 과제 중 14개 과제, 26억6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5일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 대응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기 위해 비준 준비를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파리협약이 자동 발효 요건을 갖췄다”면서 국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의 준비와 설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재난과 지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소난골 드릴십 인도와 관련 “연기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에 있어 소난골 드릴십 인도 여부가 분기점인 데 변화가 있냐”고 묻자 “9월 말까지 하기로 한 약정에 변동이 없다. 약정 이행을 위한 금융 협의가 덜 끝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홍일표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임권...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 홍일표새누리당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해외노동자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북한노동자들의 인권실태를 점검한다. 북한노동자의 노예노동이 근절되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