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같은 기준이라면 주식거래도 비판하고, 출석률 20~30% 아예 안 나온 사람들이 더 불성실한 사람들이니까 강도 높게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막내라고 저한테 상임위 마지막까지 자리 지키라고 하고, 술 먹으러 회의 불출석한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다. 또 가상화폐 투자가 주식 투자와 다를 바 없는데도 악마화하고 뒤로는 기자고...
그는 "평가에 영향을 미친 항목은 '본회의 질의 횟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의원들 간 다면 평가(상대평가), '해당 지역 유권자 여론조사' 등"이라며 "근소한 차이로 의원들의 평가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항목 실적이 평가에 영향을 줬다"고 했다.
이어 "의원들에 대한 평가 시스템은 의원들이 제출한 자료와 의정 기록 등...
국회의원의 상임위 회의 출석률도 공개된다. 개정안은 상임위원장이 소속 상임위원의 전체회의 출석 여부를 회의 다음날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코로나19로 관심이 높아진 원격영상회의 방식 도입과 관련해 '제1급 감염병 또는 천재지변' 등으로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개의되기 어려운 경우 의장과 각 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해...
김 대변인은 “국회의원으로서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을 위한 좋은 법’을 만드는 것”이라며 “또 문재인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상임위 출석률이 62%에 불과했다. 안철수 후보는 상임위 출석률이 85%가 넘는다. 부산 사상구의 20만 유권자는 문재인 후보의 불성실하고 무성의한 의정활동을 미리 알았다면 표를 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당 최고위원회는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이 낮은 의원에 대해선 당에 위해를 가했다고 보고 감점키로 한 공천제도특별위원회의 결정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의원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본회의에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65.15%로, 상임위에선 김무성(부산 영도) 대표가 45.71%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한...
당 최고위원회는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이 낮은 의원에 대해선 당에 위해를 가했다고 보고 감점을 주기로 한 공천제도특별위원회의 결정을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투데이가 13일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의원별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분석한 결과, 본회의에서는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65.15%로, 상임위에선 김무성(부산 영도)...
이 같은 경우 제외하고는 새누리당 송영근(비례대표) 의원이 99.24%로 100%에 가까운 상임위 출석률을 보였다. 육군 중장 출신으로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한 송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역시 94.04%를 기록했다. 같은 당 이진복(부산 동래) 의원도 98.76%로 높은 상임위 출석률을 보였다. 뒤이어 새정치연합 심재권(서울 강동구을) 의원이 외통위를 중심으로 98.43%의 상임위...
여기에 특별상임위를 포함해 각 상임위원장이 매달 받는 600~700만원의 특정업무경비까지 있다.
매년 수천 억원에 이르는 정당보조금과 국회 예산을 빼더라도 국회의원 300명을 유지하는 데 소요되는 나랏돈은 210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이 1년 동안 통과시킨 법안은 고작 389개. 법안 1개를 통과시키는 데 무려 5억4000만원이나 투입한 셈이다.
한편...
- 상임위에 관해서도 할 말이 많을 것 같다. 19대 전반기 미방위는 ‘불량 상임위’ 비판을 받았는데 어땠나.
▲ 불량 상임위 맞다. 나보다 더 많이 노력한 우리 보좌진들에게 미안했다. 방송이 민감한 분야라 여야가 더 대화하고 만났다면,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성실했다면 보다 성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안타깝다. 솔직히 통하기만 한다면 새누리당에 애걸을...
한편 지난 1년간 의원들의 13개 상임위 출석률은 평균 84.33%를 기록했다. 상임위 출석률은 90%대 133명, 80%대 80명, 70%대 43명으로 집계됐으며, 60% 미만의 출석률을 보인 단골 결석 의원도 39명이 있었다. 정당별 상임위 출석률은 민주당 86.72%, 새누리당 82.33%이었다. 선수별로는 재선 86.82%, 초선 86.64%, 4·5선 중진의원이 각각 70.65%, 66.80%로 당선횟수가...
이투데이가 15일 현재 기준으로 ‘19대 국회 의안통계’와 ‘상임위 및 본회의 출석기록’을 분석한 결과, 현재 의원 입법안은 총 3977건으로, 1인당 평균 13건의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 연구와 공청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 법안 발의 개수,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등은 의원들의 대표적인 성적표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임위 출석률은 정 의원이 총 105회 중 79회를 출석, 7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23회 중 16회를 참석한 손 전 대표가 70%로 뒤를 이었다. 이어 박 위원장(64%), 정 전 대표(52%), 이 의원(33%) 순이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건수는 박 위원장이 10건, 이 의원 7건, 정 의원 6건, 정 전 대표 4건, 손 전 대표 1건이었다.
대학생과 시민단체 관계자로 이뤄진 국회의원...
각 상임위에서 내년도 예산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총 168명 의원 중 30~40여명만이 참석해 출석률 또한 저조했다.
특히 홍 대표 발언 중간 중간 의원들은 “힘내시라”, “당을 다시 힘내 이끌어달라”면서 큰 박수를 보내는 등 지도부를 향한 강한 질타와 같은 무거운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다.
본격적인 쇄신 논의는 이후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홍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