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연준석은 “지난 KBS 2TV ‘상어’ 이후 성인 연기는 첫 도전이다”며 “첫 도전 작품이 일일드라마라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첫 성인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대본을 읽으면서도 아역 연기와는 호흡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며 “지난 해에도 일일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이 작품을 통해 더 성장하고 배울...
배우 엄기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제작발표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탐욕과 인간적 양심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9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실제로 손예진과 김남길은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 당시 '연예가중계'와 진행한 인터뷰 중 스킨십을 곁들인 장난으로 눈길을 모았었다.
당시 손예진은 '상어' 출연에 대해 "탄탄한 극본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길은 "거짓말 하지 마라"며 "나 때문이라고 얘기해”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손예진은 김남길의 목을 조르며...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곽도원은 이날 부모님이 장애를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자폐를 앓는 주원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모님도 생전에 장애를 앓아 나름 사명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문채원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착한남자’에 대한 기대에 대해 답변했다.
문채원은 “KBS 연달아 작품을 같이 하게 됐는데 너무 좋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좋은 결실이 있었고, 과정에 있어서 KBS 감독과 스태프와...
주상욱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주상욱은 “뒤통수에 동전크기만한 원형탈모가 생겼다.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눈물이 나더라”며 “전 작품이 끝나는 시기와 ‘굿닥터’ 시기가 맞물려서...
기민수 PD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가 담고 있는 의미를 설명했다.
기민수 PD는 “대본과 함께 ’나 였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아직도 내안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라는 시를 읽어보라고 전해 들었다....
문채원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하게 된 계기와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
문채원은 “저는 기존의 의학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 90년대 ‘종합병원’이 인상이 깊게 남아 있다. 의학드라마하면 여자 캐릭터가...
주원이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주원은 “배우라면 누군나 맡아보고 싶은 독특한 캐릭터다. 천호진 선생님도 이런 역할은 평생 맡기 힘들 역할이라고 했다”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고민을...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는 “그 분(윤계상)도 워낙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한다. 전화통화를 주로 한다. 좋은 배우이고 배우로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들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한다”며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 같고 동료 같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상어’ 제작 발표회에 그는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손예진은 푸른색 비즈 장식이 달린 새하얀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만에 작품을 하는 만큼 그는 상기돼 있었고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애교 섞인 웃음을 시종일관 잃지 않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컨벤션디아망에서 KBS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하는 배우 김남길의 팬카페 ‘True Eyes 김남길’이 스타미 쌀화환 100kg를 보내와 제작발표회 현장을 더욱 빛냈다. 쌀화환에는 ‘상어대박! 화이팅!’ ‘김남길의 무한매력으로 세상을 접수한다.’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문구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손예진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제작발표회, 미모는 여전하네” “손예진 제작발표회, ‘상어’ 기대된다” “손예진 제작발표회, 드레스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지옥에서 무소불위의 강자가 돼 돌아와 사랑하는 연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냉혹한 심판자, 한이수(김남길)의 비극적인 삶과 지독한...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예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예진은 “여자로서 결혼은 꼭 해야 하는 부분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손예진은 “이번 ‘상어’촬영 당시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웨딩드레스를 작품할 때 많이 입어서 그런지 드라마 촬영하는 기분일 것 같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하늬가 남자친구 윤계상 대해 입을 열었다.
이하늬는 “그 분(윤계상)도 워낙 바빠서 자주 보지 못한다. 전화통화를 주로 한다. 좋은 배우이고 배우로서 겪는 아픔과 어려움들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잘 표현 할 수 있을지 함께...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찬홍 PD가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은 “‘상어’는 5년 전에 기획된 작품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뤄졌는데 친정에서 방송하게 됐다. 5년간 묵혀둔 작품이니만큼 잘 만들겠다”며 “복수극 시리즈의 3탄이라고 할 수 있다. 2005년...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예진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밝혔다.
손예진은 “3년만에 드라마를 한다. 어느때보다 고민도 많이 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연기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한다”며 “확실한건 좋은 기운들이 모여서 함께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남길이 드라마에 공익 근무 소집 해제 이후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남길은 “공익근무 소집 해제이후 첫 작품이다. 떨리고 긴장되는데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에 대한 매력에 끌렸다”며 “배우들도 신구의 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다....
(왼쪽부터)박찬홍 감독과 배우 손예진, 김남길, 이정길, 남보라, 이하늬, 하석진, 이수혁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센터 디아망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 이정길, 하석진, 이하늬, 이수혁, 남보라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배우 이수혁과 남보라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센터 디아망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 이정길, 하석진, 이하늬, 이수혁, 남보라 등이 출연하는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