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MC역 인근 상암 1, 2지구에는 1만1300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상암과 인접한 덕은, 향동, 수색·증산, 입주 예정인 창릉지구까지 합치면 7만여 세대가 거주하게 된다. 또한 상암동 DMC 랜드마크와 롯데몰,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서울 트윈아이’ 등이 연이어 추진될 계획이다.
구는 이 같은 역점사업으로 DMC 인근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서울시가 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박 구청장은 “DMC 랜드마크 사업자 유찰로 문제 해결 폭이 더 넓어졌다. 신속한 추진을 통해 상암동이 서북권 경제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공덕동 중심으로 AI 산업도 육성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37만 명의 마포구는 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자치구다. 상암동...
26일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에 대한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2023년 5차 공급 이후 부동산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조화롭게 반영한다는 원칙 아래 추진됐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시설 비율을 20...
서울시가 7년 만에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용지 매각을 위해 23일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용지공급의 목적은 DMC 클러스터가 서부권 경제 활성화와 중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이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암DMC...
랜드마크에서 지역명이 가지는 브랜드 효과를 둔 갈등이라는 분석입니다. 상암동 주민들은 ‘상암’이 붙어야, 나머지 지역은 ‘DMC’가 붙어야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하철 역명을 놓고도 지역 간 불협화음이 나왔는데요. 화성시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탄인덕원선이 지나가는 115 정거장의 이름을 짓기 위해 2021년 10월 시민들의 의견을...
진대제 전 장관과 상암 찾아 정책 비전 발표디지털 대전환으로 소득 6만 달러 서울 약속더블 DMC·100층 이상 랜드마크 등도 내세워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상암을 찾아 서울 서북권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서울을 소득 6만 달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노원구는 태릉골프장 개발에, 마포구는 상암동 DMC랜드마크 용지 개발에, 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 개발에 지자체장은 물론이고 주민들까지 나서 반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정부의 일방정인 정책 추진이 주민들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남 구민은 "사전 협의도 없이 진행된 주택 공급 대책을 일방적으로...
올해에만 두 차례 사업자 선정에 나섰던 마포구 상암동 DMC 랜드마크 부지 역시 이 행사에 소개될 예정이다. 3만7259㎡ 부지에 숙박·업무·문화 등 시설로 이뤄진 100층 내외 초고층 빌딩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예상 사업비는 3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서울시의 이 같은 방침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냉랭하다. 이미 수익성이 낮아 외국 자본이 등을 돌린...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는 매각이 잇따라 불발되자 서울시가 직접 개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 시는 지난달 DMC 내 52개 필지 중 잔여 용지 4필지(4만 5843.1㎡)에 대해 추가 매각 절차를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 부동산개발업계 관계자는 "부지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알짜부지인데다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이 이번에 또다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직접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2.06% 오른 941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매일경제는 서울시를 인용, 시는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이 응찰자가 없어 무산되면 민간에 땅을...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는 지난 2008년 사업비 3조7000억 원을 들여 133층 규모의 빌딩으로 개발될 예정이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시행사가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무산된 뒤 3년째 방치되고 있다.
주인없는 땅으로 방치되던 '랜드마크 부지'가 주인을 찾게된다면 상암동 발전과 인근 수색역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5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YB,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써니, 레드벨벳 예리, 이루마, 김성경 등 MC를 맡은 연예인을 비롯해 방성근 팀장과 각 프로그램을 맡은 PD들이 참석했다.
‘2015 DMC 페스티벌’ 방성근 팀장은 “각 도시에는 랜드마크가 있고, 랜드마크들은 축제를 병행한다”며 “DMC...
서울시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랜드마크 초고층 빌딩, 교육·첨단 용지 등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DMC의 마지막 4필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랜드마크 2필지’를 포함해, ‘교육·첨단 1필지’, ‘첨단업무 1필지’ 등 총 4만6843.1㎡ 규모다.
시는 현재 DMC 단지 총 52필지 중...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사업을 비롯한 양재동 파이시티파크원 사업 등이 개발 재개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가장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는 곳은 DMC랜드마크 사업이다. 지난 2012년 6월 중단된 이 사업은 현재 서울시가 용지 매각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 3조60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133층, 640m 높이...
서울시는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뤼디그룹과 22일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랜드마크 사업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F1블록과 F2블록 2개 필지(총 3만7262.3㎡)에 초고층 빌딩을 짓는 것이다.
이곳은 시가 숙박, 문화, 집회, 업무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다.
뤼디그룹은 서울이 엔터테인먼트...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초고층 빌딩을 짓는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사업이 2년 7개월 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19일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건설사들과 ‘랜드마크 부지 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 초고층 빌딩사업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사업은 경기 침체 여파로 2012년 6월 사업이...
서울에 1949년에 편입된 마포구 상암동.
역사 속에서 이곳은 언제나 변두리였습니다. 기록조차 찾기 힘듭니다. 조선 시대 한성부 북부에 속한 어느 한적한 동네로 기록된 게 전부입니다. 일본강점기엔 관동군의 대대 병력 주둔지, 현대사에서는 난지도로 대표되는 매립지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만, 2014년 현재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악취가...
이유로 층수를 70층 이하로 낮추고 주거 비율을 30% 이상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오피스텔과 주거용 시설 형태로 개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과감한 정책 변화 없이는 상암DMC랜드마크의 새 사업자 선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중단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랜드마크 빌딩 사업이 재추진디고 녹지에도 소규모 공장 증설 규제가 완화된다. 대구와 평택, 송산, 탕정 등 주요 지역개발사업에는 내년에 1764억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되며 전통주의 통신판매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