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4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6년째 맞이하는 ‘2024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수행기관과의 매칭 기회를 주선하는 자리다.
‘수출바우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aT센터에서 ‘2023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구매 매칭데이’는 다양한 중소기업 신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별로 상담 테이블을 별도로 마련하며, 참여하는 87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600건 내외의 구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K-R&D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
한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우수 상품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특별 기획전 ‘드리머 마켓’을 운영한다.
11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활동의 일환이다.
한샘은 경기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협력해 패브릭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서발전은 울산 본사에 'EWP 상생협력관'을 조성해 사회적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스마트오피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동서발전을 찾은 방문객에게 울산지역 사회적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
한전KDN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8일 한전KDN은 코로나19 여파로 장기화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피해기업지원 및 지
한전KDN은 4일 나주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ICT & 보안 컨퍼런스엔 IBM, 오라클 등 37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ICT트렌드를 접목한 각 사별 솔루션을 전시하고, 17개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관을 추가로 운영해 지역 ICT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11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부산시가 후원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 식품 상품전’을 개최한다. 사회적 경제기업에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사회적 경제기업 상생 협력관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품질력은 우수하나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ㆍ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19회째를 맞는 올해는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늘어나는 청년 일자리’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HDC신라면세점이 오는 10월 4일 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을 신청한다고 28일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초 관세청의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공고 이후 4개월간의 강남 코엑스 지역 상권과 삼성동 일대의 향후 도시개발 계획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K-Product(국산
재벌가 3세들의 전쟁터가 된 면세점 시장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루이비통을 품으며 명품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신세계, 한화, 두산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작년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허 입찰에서 새로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HDC신라(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사), 한화, 두산, 신세계 등 4개 대기업 가운데 3대 명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합작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그랜드 오픈하고,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의 위용을 드러냈다. '매출 1조 면세점'을 위한 본격적인 장정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
13일 신세계TV쇼핑이 ‘기부미’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세계그룹의 T-커머스 사업자인 신세계TV쇼핑이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방송화면 내 ‘상생협력관’ 확대 운영차원에서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기부미’ 캠페인을 통해 당진, 철원, 해남 등 각 지역별 브랜드 쌀 16개 아이템을 선정해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8일 지방 특산물과 전통식품, 중소기업 상품이 망라된 ‘상생협력관’을 오픈했다.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7층에 오픈한 상생협력관은 700㎡ 규모 매장에 140여 브랜드가 선보이는 국내 면세점 최대 규모의 ‘상생 전용관’으로 문을 열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뷰티와 K-팝 뿐 아니라 지역과 한식, 전
중소기업청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5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부터 시작된 우수시장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는다. 관람인원만 16여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시장 대표행사다. 올해는 '젊음의 도전,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청년상인 중심의 특성화 시장’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국내 우수한 자동차 부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2015 국제 수송기계 부품산업전'이 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7개국에서 온 222개 바이어 업체와 국내 전시기업 14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코트라가 밝혔다.
특히 해외 바이어 중에는 제너럴모터스(GM), 폴크
시장경영진흥원은 편리하고 똑똑해진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는 ‘2013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18일 개막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열리며,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147개 전통시장과 지자체, 기업 등이 참가해 500여 가지의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2013 전국우수시장
KT는 중소기업청 주최하고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올해‘행복한 전통시장, 희망 공동체’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147개의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모여 500여 개의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