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중기 인수합병(M&A) 금융지원 패키지’ 2년 차 사업 시행을 통해 투·융자 4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4000억 원 중 투자 2500억 원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도약 펀드’, 중소기업 M&A 지원을 위한 ‘중기성장 M&A 펀드’ 등으로 운영하며 인수금융 형태로 공급되는 대출은 중기 M&A가 보다 활성화될
23개 인구감소지역을 관광하면 최대 50% 철도운임을 할인해주는 상품이 내달 출시된다. 또 농촌관광 시 대중교통을 최대 30% 지원해주는 사업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장은 16일 서울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일자릴 창출을 위한 정책 자금을 대폭 반영했다.
중기부는 2022년도 예산안을 2021년 예산(16조 8240억 원) 대비 1조 1807억 원 증액(7%)한 18조 원으로 편성하고 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4차 유행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2030년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3면이 바다인 우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에너지 강국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그린뉴딜의 첫 번째 현장행보로 전북 부안군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를 방문,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단지가 새만금에 건설되기 시작했고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 클러스터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재계의 지원을 격려하고 정부 역시 이에 발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민간경제 활력 회복이 필요하며, 특히 대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열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600억 원이 투자되고, 4,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라며 "대한민국이 함께 잘 사는 시대,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큰 힘을 주는 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부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600억 원이 투자되고, 4,3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함께 잘 사는 시대, 혁신적 포용국가를 실현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이 "일곱 번째 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취임 후 네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다. 집권 후반기 첫 신년 기자회견인 이날 문 대통령은 경제와 사회 문제는 물론 남북관계 등 외교현안까지 두루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올해 신년 기자회견도 지난해처럼 별도의 진행자 없이 직접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타운홀 방식이 될 전망이다.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문 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포항에 소재 경북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포항 지역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규제자유특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책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현대·기아자동차의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엿새 만의 경제 현장 행보로, 문 대통령의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환경부 장관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들과 환경 규제를 논의했다.
8일 중기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조명래 장관과 ‘환경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환경부 장관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경부 차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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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서 '확실한 변화'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집권 4년 차 국정 목표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국정 전반의 지난 성과를 평가하면서 올해 역점을 둘 국정운영 구상을 담았다. 문 대통령은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혁신과 포용, 공정, 평화를 바탕으로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와 노동존중, 복지, 혁신성장, 부동산시장 안정
중소기업계가 대통령의 신년사에 관해 전통제조업에 대한 관심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 관해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제조업 고용부진을 해소하고 민간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규제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집권 4년차 국정목표를 밝혔다. 종전 정책목표가 ‘포용, 혁신, 공정’에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국민이 피부로 정책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데 방점을 찍겠다는 것이다. 또한 교착국면에 빠진 남북관계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전의 ‘북미대화’ 의존에서 탈
“‘일자리 회복세 더욱 확산…40대와 제조업 고용부진 해소하겠다”
“‘부동산 투기와 전쟁’ 지지 않을 것…투기 억제 정부 의지 확고”
“남북관계 큰 아쉬움…북미대화 외 남북협력 현실적 방안 모색”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 개최,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협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노력 계속…끊임없이 대화할 용의 있어”
집궝 4년차에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예정된 경자년 신년사에 매진하는 가운데, 새해 정부 정책 방향으로 '확실한 경제성과'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6일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문 대통령은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할 전망이다. 곧이어 오전 10시 국무위원들과 새해 첫 국무회의를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친환경차를 세계 최고의 산업으로 일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자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아 친환경차 수출을 축하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전기차 니로, 수소트럭 넵튠을 포함한 4,200여 대의 자동차를 자동차 종주국인 유럽에 수출한다"면서 "우리는 세계 최초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권력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ㆍ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따라 권한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대통령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동원해 검찰개혁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