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삼양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 3개사가 공동 참여해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자, 태양광 17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메가와트시) 규모로 건설됐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에너지가 4일, 삼양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또 한 번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 계약 건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진행하는 발전 사업으로, 사업비는 태양광발전시설 17MW, 에너지저장장치(ESS) 43MWh 등을 포함해 총 553억 원이다. 이 중 에스에너지의 계약금액은 271억 원이다.
에스에너지는 최근 한국남부발전이 발주한 2.6MW급 삼척 4단계 태양광 발전설비 EPC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소내에 건설된 2.6MW급 태양광 발전설비다. 2017년 6월 1MW급, 2018년 6월 2MW급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계약체결 후 110일 동안 설계ㆍ구매ㆍ
에스에너지가 3일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5MW급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발전소는 당진 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되는 발전설비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무를 베는 등 인위적인 환경 훼손 없는 최적의 태양광 부지로, 에스에너지가 양산하는 모듈 중 최고효율의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