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 645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수 부산중기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한해였지만 소외계층은 마스크 한 장을 구하는 것 조차 힘겨울 거란 생각에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성금에 동참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와 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놓인 섬유패션업계를 위해 섬유패션산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제3차 산업·기업 위기대응반 회의 및 제5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섬유패션산업의 위기극복 방안 모색과 코로나1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이 제15대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26일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최근 개최한 2020년 정기 이사회 겸 총회에서 참석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문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국신발산업협회는 신발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 개
“개성공단 제재 면제 조치는 남한과 북한, 미국이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로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11일(현지시간) 오후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지난주 정부가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 문제를 북한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개성공단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이르면 이달 말께 방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북 정상은 지난달 19일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재가동을 둘러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북한과 협의 중”이라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통일부의 발표를 기다리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저녁 청와대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 3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영세사업 특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사실상 개성공단 재개가 어려운 개성공단 기업인들
개성공단기업피해대책위원회가 개성공단기업 정상화와 남북경협 복원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개성공단 장례식 퍼포먼스를 거행하며 부활을 기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개성공단피대위는 민주실현주권자회의와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성공단기업 정상화와 남북경협 복원을 염원하는 장례식’을 지내고 최순실씨가 개성공단 폐쇄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와 처벌을
“밀린 납품 대금을 받으려면 모기업이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고 개성공단도 재가동 돼야 한다.”
조순경 에이스종합상사 대표는 “10년 넘게 거래한 삼덕통상이 살아야 우리도 윈윈하는 것”이라며 10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개성공단 폐쇄결정 규탄 및 피해보상 촉구 집회’에 참여한 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조 대표는 삼덕을 ‘모기업’이라고 불렀다.
“개성공단 폐쇄에 최순실 개입 웬말이냐”. “비선 개입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라.”
개성공단 폐쇄 결정에 최순실 등 ‘비선 실세’가 개입한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자 분노한 개성공단기업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결정 규탄 및 피해보상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올해 2
중소기업청은 올해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ㆍ‘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귀뚜라미, 퍼시스, 삼덕통상 등 50개 중소ㆍ중견기업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대책’의 일환인 해당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와 엄경록 대철 대표가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84명을 포상했다. 이 중 훈ㆍ포장 대상자는 14명이다.
최고 영예
삼덕통상은 부산광역시로부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 신발집적화단지내에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 청년실업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내학점이수제,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이끌고 있고, 체계적 현장훈련(S-OJT)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삼덕통상은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KT, LG전자 등 국내 60여개 기업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페어플레이어클럽(FPC) 반부패 서약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FPC는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세계은행 및 지멘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이 한국신발산업협회장으로 취임한다.
16일 삼덕통상에 따르면 문 회장은 오는 18일 한국신발피혁연구원대강당에서 협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신발산업협회는 1991년 2월 창립 이래 신발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조사·연구와 협회 회원들의 이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개최·참가와 주선 등 국제 경쟁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8일 부산 향토기업인 삼덕통상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청 부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민식 부신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국제산업물류단지(신발집적화단지) 하천 복구 △서부산
개성공단에 진출한 14개 중소기업들이 국회에서 제품 전시회를 가졌다.
2일 삼덕통상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엔 삼덕통상, 로만손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14개사가 참가해 신발, 시계, 의류,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ㆍ판매한다. 2006년부터 진행된 전시회에서 판매되는
정기섭 신임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장이 “현지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고 회원사들간의 단합과 통합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협회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기섭 SNG 대표이사를 제6대 회장에 추대했다.
정 신임 회장은 이날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123개 입주업체들이 있지만 기업 규모별, 입주 시기별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