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리빙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5년만 해도 백화점 빅3 가운데 리빙 분야의 압도적인 강자였으나 2016년 이후 신세계백화점이 가구업체를 인수하는 등 거센 추격에 나서면서 리빙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다. 최근 본점의 리빙관 리뉴얼에 이어 더콘란샵 론칭으로 반격에 나선 롯데는 자체 리빙 편집숍을 개편하며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
롯데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4월 오픈한 자체 리빙 편집샵인 ‘살림샵’을 내년 상반기 중 의식주 토탈 큐레이션 매장인 ‘시시호시(時時好時)’로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19일부터 25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살림샵’을 단순한 리빙 상품뿐만 아니라 의식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쌀쌀해진 날씨에 롯데백화점이 월동 준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김장 시즌을 맞아 전 점에서 내달 13일까지 김치냉장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551리터(CDQ57DVNAS)’를 417만 원에,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330리터(CDT33DVMAS)’를 237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위니아딤채
롯데백화점 본점이 의ㆍ식ㆍ주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살림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6일까지 세계 유명 리빙, 푸드, 패션 아이템 등 의식주 아이템을 망라한 토탈 라이프 스타일 편집매장 ‘살림 마켓’ 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NS에서 입소문을 탄 로드샵 아이템을 구매하려면 각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따로 구매해야 하
유통가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에서는 대형마트가 판정승을 거뒀다. 불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다. 다만 사전 예약 판매는 추석 본 판매에 앞선 수요 예측에 불과한 만큼 유통업계는 가격대가 낮은 선물세트를 늘려 본 판매에서 진검 승부에 나선다는 각오다.
이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롯데백화점의 리빙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거센 추격에 격차를 벌리기 위해 자체상표(PB)를 선보이는가 하면 해외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쟁자를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13일 롯데백화점은 ‘더콘란샵’의 영국 런던 본사인 CRBH(Conran Retail and Brand Holdings)와 국내 매장 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대형백화점들이 2018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세일파스타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문화 축제를 결합한 쇼핑 관광 축제다. 올해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펼쳐진다.
◇현대백화점 내달 14일까지 할인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