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맥켈란과 산토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한 가운데에 바를 뒀다. 현재는 위스키 구매만 가능하지만 추후 잔 술 등을 판매하겠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모노숍 관계자는 “위스키의 재료가 되는 원료를 시향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향후 바에서 술을 팔고 시음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퀴즈와 함께 개그맨 오종철, 김원효가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미니 게임, 오아시시 마카오맥주, 베스트바이앤 바이엔슈테판, 인터비어 스톤, 프리가, 앤써 광화문페일에일, 오비 산토리, 호가든, 파울라너, 해운대맥주, 제주맥주 시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이번 맥믈리에 콘테스트와 함께 26일까지 전국 140개...
스위스의 세계적 건축 기업 헤어초크 앤드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했으며 현존하는 콘서트 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음향 시설 또한 도쿄의 산토리홀을 설계한 일본의 음향학자 야스히사 도요타(Yasuhisa Toyota)가 설계해 세계 최고로 꼽히고 있다.
이 건물은 함부르크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오래된 카카오 창고를 허물지 않고 개조해 그 옥상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한국시립교향악단 감독이 아시아 최고의 무대인 일본 도쿄 산토리홀에서 1500명의 일본 클래식 팬을 열광시켰다.
정명훈 감독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산토리홀에서 서울시향, 도쿄 필하모니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추며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특별무대는 19일 서울시향 공연을...
6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레이디스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최연소 정상에 올라 일본무대도 점령했다.
김효주는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4위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번 달에는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스윙잉스커츠 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제2의 최나연'으로 부상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달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연소(16세332일) 우승, 18홀 최소타(61타)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의 기록이 잘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 4월 출전했던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무대에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특히 김효주가...
김효주는 6월에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여자오픈과 지난주 열린 호심배 아마추어 대회에 이어 3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올해 제주도지사배, 퀸시리키트컵, 호심배, 강민구배 등 아마추어대회에서만 총 4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지난 1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했다. 만 16세 332일로 역대 최연소 우승, 11언더파 61타로 18홀 최저타, 한국인 아마추어가 일본 프로대회 최초 우승 등 일본골프사를 다시 썼다.
“사실 61타는 아버지(김창호씨) 꿈때문에 이룬 거예요. 아버지가 삽으로 고기를 잡는 꿈을 꾸셨대요. 처음에는 작은 고기, 두 번째도 작은 고기, 세...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GC(파72·6511야드)에서 벌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경기.
여기서 김효주는 4가지 기록을 작성하며 일본골프사를 새로 썼다.
버디만 11개 잡아내 18홀 11언더파 61타를 쳤다.
투어가 갖고 있는 최저타 신기록이다. 이전에는 구옥희와 안선주 등이 기록한 10언더파 62타가 최고였다.
한국아마추어가...
김효주는 10일 효고현 롯코 국제GC(파72·6511야드)에서 열린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는 기적같은 샷감을 선보였다. 이로써 그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71 71 68 61)로 3일간 선두를 지켰던 사이키 미키(일본)를 4타 차(13언더파 274타)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아마추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4번째 대회인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첫 날 한국선수 7명이 톱10에 진입하며 한국선수 시즌 7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7일 일본 효고현 롯코 국제 G.C(파 72ㆍ6511야드)에서 대회가 시작한 가운데, 이지희(33)가 5언더파 67타로 일본의 핫토리 마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이지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지난 3월 JLPG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박인비가 우승테이프를 끊은 뒤 지난 5월 안선주가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지난 12일 산토리 레이디스에서 우승컵을 손에 쥐며 승수를 추가했다. 이지희는 2위를 두번했다. 14개 대회를 치른 결과다.
이와달리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은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같은...
6,499야드)에서 끝난 산토리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67-70-67-70)타로 이지희(32.진로재팬.71-64-70-70)와 아리무라 치에(일본.70-67-67-71)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선주는 일본투어 6승을 수확했고 지난 5월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컵 우승에 이어 2개월만에 다시...
정명훈은 15일 예정됐던 도쿄 산토리홀 공연을 11일 발생한 대지진의 영향으로 취소했다. 이번 공연은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도쿄 등 일본의 8개 지역을 돌며 순회하는 연주회의 하나로 오는 16일 가나자와와 17일 나고야 공연은 일정대로 열릴 예상된다. 다만 18일 센다이와 19일 가와사키 공연은 취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카라 측은 “20일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