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배터리산업협회(NAATBatt)와 한미 양국 간의 배터리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한미 양측은 양국 배터리산업,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경쟁력 강
국내 1세대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를 기억하시나요?
한국전쟁에 미군 통역장교로 참전했던 그는 전쟁이 끝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천문학 박사를 마친 뒤 미국 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었지요.
세간에 그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69년.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 발사 때였습니다. 신문과 방송은 앞다퉈 그를 모셔가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규제 애로 해소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제조기업 활력을 제고하고, 규제 해소를 통한 산단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앞으로 입주기업 대상으로 규제
“현장 중심의 고객밀착형 소통을 통해 차별화 된 중소ㆍ중견기업 종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7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소통을 통한 KIAT만의 차별화 된 높은 수준의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취임해 지난해 1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즉시 해결해 주는 수도권 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첫 번째 지역으로 서울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중소ㆍ중견기업인 7명을 초청해 기업의 고민을 직접 해결해 주는 간담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연구개발(R&D)과 기술사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1년간 연임에 들어갔다.
정 원장은 3일 “중요한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이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피드백 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KIAT 원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이하 기활법) 시행일이 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사업재편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섰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9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대상으로 기활법 활용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일 한국콜마에 충남지역 대학생과 학부모 10가족을 초청해 지역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과 학부모가 기업 현황, 연봉수준, 복지혜택 등 기업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근무환경을 둘러보면서 지역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과 10가족은 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방한 417개의 우수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KIAT에 따르면 이번 기술나눔은 자동차 관련 기술로 △변속기, 샤시, 차체 등 구동기술 216건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엔진부품, 가솔린엔진, 디젤엔진 등 엔진기술 155건 △자동차 공통기술 46건 등 총 417건이다.
K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신뢰성 분야의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16일 서울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포럼을 열었다. 신뢰성(reliability)이란 제품을 동안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KIAT와 한국신뢰성협회가 주관하고 일본과학기술연맹(JUSE)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현직에 있는 신뢰성 전문가 5명이 연사로 나서 우수 신
미래 유망 신산업의 인력수요가 2020년까지 총 21만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ㆍ산업연구원ㆍ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최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산업계 인력수요와 대학인력 공급의 연계를 위해 ‘미래 유망 신산업 인력수요 전망’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회에서 미래 유망 신산업의 인력수요는 2020년까지 총 21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산업 행사인 ‘2015 소재부품산업주간’이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산업이 이끌어 온 우리 제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대
인문학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가 10일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오후 1시 제주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테크플러스 제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운생동(氣韻生動), 제
이공계 출신인 부모가 다른 분야를 전공한 부모보다 자녀의 이공계 전공에 반대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달 성인남녀 1142명, 청소년 572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과 이공계에 대한 인식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자녀의
주세페 베르디(1813~1901)는 조국인 이탈리아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작곡가다. 인간적인 매력과 보편적 인류애의 감동이 살아 있는 대중적 오페라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어린 자녀와 아내를 먼저 저 세상으로 보내야 했던 슬픔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았던 베르디는 ‘나부코’, ‘리골레토’,
박근혜 정부 지역정책의 비전인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에 담긴 주요 내용은 이른바 희망(HOPE)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주민이 실생활에서 행복(Happiness)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의 기회(Opportunity)를 고르게 제공받으며, 자율적 참여와 협업(Partnership)의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전국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글로벌 성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월드클래스 300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평화정공의 신주호 평화정공 부사장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Leading Korea, Job Festival’ 성과포럼에서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월드클래스 300 지원을 통해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을 선택해 집중한 것이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루트로닉은 미국과 일본 법인을 포함해 260여명의 인력이 글로벌 1위를 향해 뛰고 있다. 이들 중 30%가 R&D인력으로 매출액의 20%를 투자하며 글로벌 경쟁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매출액의 66%가량은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루트로닉은 국내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 점유율 1위기업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 주관하는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Leading Korea Job Festival)’ 성과포럼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은 물론 학계와
필자는 올해 초 대통령 유럽 순방을 함께한 길에 스위스 기계전기전자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위스가 운영하고 있는 선진 직업교육 제도를 우리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스위스에는 VET(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System)라는 이름의 직업교육 제도가 있다. 고등학생 또래의 청소년들이 직업학교에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