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과 상계동, 온수동 일대 노후 주택단지에 총 81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발표된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상계동 154-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온수동 대흥·성원동진빌
㈜한화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화는 올해 10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
서울시가 특급호텔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에서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24개 호텔대표,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해당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서울 관내 특급호텔 14곳과 업무협약을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시행
서울 동작구가 독감 유행에 대비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서울시가 법인카드 사용 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가맹점을 발굴해 적립한 포인트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법인명의 카드는 결제 후 포인트를 개인이 적립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법인명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가맹점도 많지 않았다.
시가 진행하는 법인카드 포인트 적립은 개인 전화번호나 실물카드,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운수회사 경영혁신 유도해 市 재정부담↓민간자본 진입에 있어 사전심사제도 도입노선 굴곡도 완화, 장거리·중복노선 폐지
서울시가 서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정·공공성·서비스 3대 분야에 대한 혁신을 꾀한다. 기존 전액 보전하던 시내버스 운송수지 적자분을 상한선을 정해 재정지원을 하는 사전확정제로 개선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전한 민간자
수원특례시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격년제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며, 종사자의 병가·휴가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면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앞서 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힘을 보탠다.
한난은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11월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19년째 시
2000년생 장 모 씨는 2019년 ‘4급 사회복무요원’(공익)의 병역처분을 받았다. 2021년부터 근무지를 신청한 장 씨는 2년을 대기하다 2023년에서야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 씨는 2번 근무지 신청에서 탈락했다. 장 씨는 “보통 구청이나 시청 등 국가기관이 인기 있는데, 8:1까지 경쟁률이 있었던 것 같다”며 “2번 탈락한 이후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3단지(목동 13단지) 아파트가 49층 초고층 높이로 재건축 될 전망이다. 공공기여로는 지상 3층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새롭게 결정됐다.
10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월 11일까지 ‘목동1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 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목동 13단지는 14개
△ 70 초반인 A 씨는 추석 연휴 때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아들을 용인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에 나흘 동안 보호를 부탁했다. 덕분에 A 씨는 매 끼 아들의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나흘 연휴를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해든솔은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한 사회복지시설이다.
△ 용인 기흥구 보정동의 용인
기아 노사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차량과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기아 노사는 26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최진기 국내오너십사업부장 상무, 문은주 정비지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유진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및 장학금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고령자, 지역 소재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 및 특성에 맞춘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 하반기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지역 특성에 맞춰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자격, 선정방법, 거주기간 등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벌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만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하는 방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의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2000년 처음 지정됐다.
우리은행 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 기부로 만들어진 ‘우리사랑기금’이 올해 조성 20주년을 맞았다.
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가족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 기금은 올해까지 총 79억여 원이 조성됐다. 현재 약 4800여 명의 임직원이 매월 원하는 만큼 모금에 참여해 조성한 기금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 지역아동센터 장학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의 전기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점검을 마무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71개 전통시장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시·도회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1억300만 원이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
귀뚜라미가 늘봄교실에 카본보드 원적외선 온돌 난방을 공급하며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동참한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제도로서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