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럽 출시
셀트리온은 1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날 네덜란드에서도 스테키마를 출시, 현지법인을 통해 네덜란드의 대학병원 그룹 IZAAZ(Inkoopcombinatie Ziekenhuis Apotheken Academische
유바이오로직스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7200만 도스를 내년 유니세프에 납품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유니세프로부터 2025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 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 달러 기준 약 1억830만 달러(약 1490억 원) 규모다. 일부 물량인 1950만 달러 규모의 2000만 도스는 제2공장 완제시설의 세계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백신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이하 스카이셀플루)’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독국(BPOM)으로부터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백신이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백신개발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지원으로 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Euvichol-S)’를 첫 출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유비콜-에스는 아프리카 니제르에 공급하게 되며, 물량은 약 107만 도즈이다.
유비콜-에스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제조방법 및 항원 조성의 개선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지원으로 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Euvichol-S)’의 첫 번째 출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유비콜-에스는 아프리카 니제르에 공급하게 되며, 물량은 약 107만 도즈이다.
유비콜-에스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제조방법 및 항원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 수율을 약 40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 내 콜레라 백신 원액(DS) 생산시설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자사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 생산증대 계획의 일환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콜레라 백신 원액 제조는 춘천 1공장에서만 가능했는데, 콜레라 백신 공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6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개발한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Euvichol-S)’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의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의 제조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약 40% 향상시킨 신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국내
독자 공정으로 혈전색전증 발생시키는 불순물 제거…“고마진 정책 펼칠 것”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IGIV) ‘알리글로(ALYGLO)’의 미국 시장 내 성공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리글로는 올해 하반기 GC녹십자의 자회사 GC Biopharma USA를 통해 시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23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멀티주(NBP618)’가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 백신 2종, 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하며, 신규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 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멀티주(과제명 NBP618, 이하 스카이타이포이드)’가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로부터 2024년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납품요청서(Award letter)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유니세프가 요청한 내년도 물량은 총 4933만 도스로, 약 9900만 달러(약 1240억 원) 규모다. 이는 작년 콜레라 백신 매출 512억 대비 두 배가 넘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후 플라스틱 제형의 유비콜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패치 백신 개발…당뇨·비만치료제로도 가능성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주사제나 경구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마이크로니들’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3분의 1 수준인 1㎜ 이하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을 필요 없이 피부에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 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비콜’의 개발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에서 유비콜의 원액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GC녹십자는 이후 완제 공정(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아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의 백신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igh Density Microarray Patch, 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 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국내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책임지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 L하우스가 그간 중단했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생산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다. 2020년까지 국내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킨 스카이셀플루를 통해 다시금 독감백신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버스로 3시간 이상 달리자 SK바이오사이언
체외 의료기기 기업 미코바이오메드가 경영 쇄신에 나선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2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대표이사였던 김성우 사내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으며, 그 외 이사진은 유지했다.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를 홍영석 사내이사로 변경했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퍼듀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아퀴타스와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LNP(Lipid Nano Particle) 기술 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4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스카이조스터의 지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54%로 국내 대상포진 백신 시장 1위를 달성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51%, 2분기 52%, 3분기 56%, 4분기 57%로 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