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케이블 내수화로 시장 선점글로벌 광케이블 수요 확대 대응
대한전선이 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광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지의 대표적인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와 공동 투자해 만든 쿠웨이트 최초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법인이
29일 ‘대한쿠웨이트’ 공장 착공 행사 개최미나 압둘라 산단 내 1500평 부지에 건설쿠웨이트 등 중동 광케이블 시장선점 속도
대한전선이 광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의 공장 착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투자협약을 맺고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설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5.94%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구루는 사우디 투자부가 대한전선과 초고압 케이블 공장 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대한전선은 사우디 송배전 전문 기업 '모하메드
총 1000억 원 투자금 중 대한전선 51% 지분 출자 올 3분기 JV 설립 절차 마무리 후 연내 착공 돌입 초고압케이블 현지 생산으로 수주 물량 확대 목표
대한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대한전선은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 2관에서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JV(조인
대한전선이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케이블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방문해 국내 기업의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공항·신도시 개발 등 국토교통 분야 정부 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누적수주액 1위 국가다. 누적 수주액은 1445억 달러(약 170조4233
대한전선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중동법인 '사우디 대한' 공장 개장 및 본격 가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압둘라지즈 알 압둘카림 사우디 에너지ㆍ산업ㆍ광물자원부 차관, 조병욱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대한은 HV(고압)급 전력기기 생산법인으로 2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창립 7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고속성장의 변곡점으로 정하고, 경영 목표 및 실행 방안이 담긴 로드맵을 제시했다.
대한전선은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Vision 2025)’를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V2025는 최진용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의 수립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했고, 지난 2
올 상반기 구리가격 상승과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로 대한전선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한전선은 올 상반기 매출 6971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6.4%, 영업이익은 174.4% 증가했다.
매출에는 구리 가격 상승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올 상반기 구리 가격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생산법인을 신규 설립하고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전력기기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합작법인의 이름은 ‘사우디 대한(Saudi Taihan)’으로, 사우디의현지 전력기자재 전문기업인 모하메드 알 오자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이 공동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