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해상에 위치한 사르브 유전지역에 9대의 이동형 변전소(E-House)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18일 ABB코리아에 따르면 현대건설로부터 지난 2014년 수주해 진행한 한화 약 940억 원(8000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UAE 사르브(Satah Al Razboot, SARB) 원유처리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펜싱 남자 사르브 개인전서 김정환이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김정환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를 꺾고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정환은 32강에서 쿠바의 요안드리 이리아르테 갈베스를 15대7로 물리치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범죄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투자기회도 나타나고 있다.
기업과 정부들이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강화하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이라고 20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사이버보안업체 맥아피는 “현재 사이버범죄에 따라 세계 각국 기업과 정부가 치르는 비용이 5000억 달러(약 537조400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사르브(Sarb) 원유처리시설 프로젝트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조1119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4개월이다. 이 프로젝트는 해저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를 이송하는 설비 및 이송된 원유를 가스와 분리하여 처리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회사 측은 “본계약 체결시 계약 내용이 일부 변경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