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심위)가 광복절에 일본 기미가요를 방송한 KBS와 방탄소년단(BTS) 슈가 오보를 낸 JTBC와 관련해 신속 심의를 연다.
18일 방심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복절에 방송된 KBS 1TV 'KBS 중계석' 방송분에 대한 민원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19일 전체 회의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해당 방
유튜버 쯔양을 향한 공갈 협박 혐의로 사이버 레커(렉카)들이 구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쯔양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27일 가세연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 사태의 핵심은 바로 '거짓말' 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쯔양이 본인의 과거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는지가 중요하다"며 "구제역과 전국진이 구속된
한 인터넷 방송 BJ가 생방송 중 고속도로 톨케이트에서 후진한 데 대해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뒤 항변하다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자신의 게시판을 통해 "오늘 방송 중에 톨게이트를 잘못 진입해 잘못된 판단으로 후진했다"며 "무지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당근칼’의 위해성을 보도하며 남자 초등학생의 실제 인터뷰 발언과 다른 자막을 내보내 논란을 빚은 MBC 기자가 “징계나 조치 등은 달게 받겠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MBC 뉴스데스크도 “발음을 오인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A 기자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논란이 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내부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 방송 직후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7일 영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며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해 행동하는
유튜버 김용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수 김건모의 전 부인 장모씨에게 사과했다.
김용호는 지난 17일 유튜브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 채널에 공개된 ‘사과드립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직접 사과에 나섰다.
영상에서 김용호는 “지금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2019년 8월 ‘김용호 연예부장’에서 방송한 조국 전 장관 관련된 내용과 2020년 1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를 자막으로 조롱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17일 ‘유퀴즈’ 제작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퀴즈’ 207회 방송에서 LG트윈스 구단명 자막 표기에 부적절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영탁 측이 유튜버 이진호와의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렸다.
21일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잘못된 사실을 진실로 믿고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현재까지의 법적 대응 진행 상황 및 그 결과를 알려 드리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2021년 12월 3일에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의 혐의
2월 전 세계 여행 수요 작년 대비 115.9% 폭증 호주 여행 수요,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 3월 글로벌 항공권 가격, 전월비 11% 뛰어
전 세계 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했다. 항공사들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초기 감원했던 인력을 다시 늘리며 급증한 수요 대응에 나섰다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 2’원년 멤버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의 편파 중계에 시청자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폐지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올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2’ 11회에서는 이대훈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어쩌다벤져스’가 바닷가 단합대회를 가졌다. 축구팀 감독인 안정환 팀과 코치인 이동국 팀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씨 취재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한 의혹을 받는 MBC 취재진을 경찰에 고발했다.
윤 전 총장 대선캠프는 10일 해당 기자 2명과 책임자 1명 등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형사고발 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 측은 “불법취재까지 동원한 정치적 편향성으로 드러났으므로 현장 기자들의 단독행위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면서 고발한 배경을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대도서관이 직원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대도서관은 19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보다 제 스스로를 되돌아 본 날이 없는 것 같다”며 “그만 둔 7명 중 연락이 닿은 4명의 직원들과 회사에 남은 5명의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쉽게도 퇴직한 일곱 명 중, 세 명은 연락이 안되어 후에라도 진
방송인 김새롬이 정인이 사건에 대한 실언을 사과했다.
5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연예계를 넘어 홈쇼핑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김새롬이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된 정인이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새롬은 “당시 제가 좀 부족했다. 프롬프터에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가 끝났다’는 글이 떴었다”라며 “분위기를 환기하라는 사인인데 내 욕심
강용석 아내가 남편이 머물렀던 자리를 공개했다.
강용석 아내는 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사진 한 장을 보냈다. 강용석은 이날 오전 경찰에 체포됐다.
강용석은 더불어민주당 측이 지난 3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것에 따라 자택에서 경찰관 3명에게 체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아내는 남편이 자택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어떤 말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약간은 어색하고 어딘가 뻘쭘한 인사들이 오갑니다.
마지막 말과 해명을 남긴 채 쫓기듯이 떠났던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뒷광고’란 머쓱한 과거를 안고서 말이죠. (* 뒷광고: 소비자에게 영상이나 글이 광고임을 알리지 않고 하는 광고)
8월 유튜버 참PD의 만취 폭로 영상 이후 유튜
가수 유미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미스타’를 통해 “‘불타는 청춘’ 저 아니라고 잡아떼서 죄송하다”라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유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는 등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상합니다. 첫 화면 곳곳에 흰 배경 앞 정자세로 앉아있는 유튜버들의 영상이 즐비한데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유튜브 수익 열 손가락 안에 든다던 대세 유튜버들이 ‘뒷광고’ 펀치를 맞고 있습니다. ‘뒷광고’란 소비자에게 영상이나 글이 광고임을 알리지 않고 하는 광고를 뜻하는데요. 광고가 아닌 척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
방송인 권혁수가 구도쉘리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상의 탈의 종용에 대해 반박했다.
4일 권혁수는 이날 오후 진행된 기자회견 이후 다시 한번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톱 촬영은 구도쉘리가 먼저 제안을 했다. 내게 옷차림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유투버 구도쉘리는 지난 9월 30일
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을 언급해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은 가운데, 결국 방송이 중단됐다.
지난 14일 공개된 팟캐스트 '육성사이다 시즌2'에서 김영희는 '금수저'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떤 느낌인지 아냐. 지금 조국 딸 느낌"이라며 "박탈감 느낀다"라고 발언해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꽃자, 성매매 관련 2차 사과 입장 발표
BJ 꽃자가 성매매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했다.
16일 오후 5시 경 트랜스젠더 BJ 꽃자가 유튜브를 통해 2차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꽃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와의 언쟁 중 성매매 사실을 부인한 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