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부터 일상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까지, 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사랑을 찾거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까지, 주제도 포맷도 각양각색인데요. 예능의 주축이 되는 게 비연예인 출연자인 만큼, 보다 편안하고 공감 가는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가수 제시와 그의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코알라 프로듀서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시와 코알라 프로듀서의 단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코알라는 제시의 ‘콜드블러드’, ‘눈누난나’ 등에도 참여한 프로듀서로, 최근 불거진 제시의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래퍼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추가 입장을 전했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피해자인 미성년자 팬과 그의 모친이 제시의 사과문에 이후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11일 '사건반장'은 미성년자인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다가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제시가 정중하게
가수 제시가 자신을 둘러싼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폭행 사건에 관한 보도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인과 개인적인 모임을 하던 중 팬인 피해자께서 제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으나 늦은 밤인 관계로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라며 “그 순간 인근에 있던
경기 용인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게시물을 떼어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과잉 수사'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경찰서장이 직접 사과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해당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 과정을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됐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5월 자신이 사는 아
인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가 현지인들에게 납치된 한국인 유튜버가 30시간 만에 풀려났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인도 레(leh)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여행 유튜버 ‘레리꼬’에 대해 보도했다.
유튜버는 레에 도착하기 위해 450㎞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했다. 당초 버스를 이용하러 했으나, 1년에 두 달밖에 운
국가대표 출신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긴 채 팬과 만남을 이어오다 낙태까지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로한 여성은 "돈을 노린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프로야구 선수 A 씨의 사생활을 폭로한 B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B 씨는 폭로 이유를 묻자 "처음에는 나만 참으면 사람들이 모를
필리핀 여성을 임신시킨 뒤 낙태를 종용하고, 종적을 감춘 한국인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JTBC '사건반장'은 4년간 교제한 한국인 남성이 임신 소식을 듣고 연락이 끊겼다고 호소하는 필리핀 여성 A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A 씨는 올해 23세로 임신 7개월 차였다. A 씨에 따르면 아이 아빠는 한국인 B 씨로 한국인 남성이었다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울산의 한 중학생의 아버지가 해당 지역 교육청 장학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산 남구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수련회로 향하는 휴게소에서 동급생 B군의 뺨과 목 등을 수차례 때렸다.
두 학생은 같은 학교 다른 반 동급생으로, B군이 같은 날 친구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골퍼가 코치와 불륜 관계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골프 코치를 남편으로 둔 30대 여성 A 씨는 남편과 유명 여성 프로골퍼 B 씨가 불륜 관계라고 주장했다.
A 씨에 따르면 그는 2년 전 남편과 연애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임신 6개월 차부터
다음 달 열리는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과 관련해 티켓 사기 피해가 9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거래를 빙자한 사기꾼은 선입금을 요구한 뒤 연락이 두절되거나 심지어 피해자를 조롱하기도 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변우석 팬미팅' 티켓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피해자만 110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여장한 남성이 승객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11일 10시께 지하철 3호선 오금행 열차에서 긴 치마를 입은 남성이 중년 여성 승객 앞에 서서 큰소리를 위협하면서 현금을 빼앗았다.
제보자가 보낸 영상 속에서 이 치마를 입은 남성은 여성 승객이 마지못해 꺼낸 돈을 빼앗든
인천의 한 헬스장에 부착된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헬스장 사장이 "어쩔 수 없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인천에서 1년 넘게 헬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사장 A 씨는 '노줌마존' 안내문에 대해 "일부 이해하기 힘든 고객들 탓에 다른 고객들이 피해를 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가의 아내 수잔 엘더가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라며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먼저 강형욱은 CCTV 감시 의혹
'개통령'으로 불린 강형욱 훈련사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이날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다음날인 23일 6시 현재 어떤 입장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 컴퍼니가 곧 폐업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파이낸셜뉴
전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거진 갑질 논란에 침묵하던 강형욱 훈련사가 드디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형욱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형욱은 현재 구독자 209만 명을 보유한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 중이다.
강형욱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
'개통령'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 A 씨는 강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퇴사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로 논란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했던 식당 측이 심경을 전했다.
17일 백반집 사장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너무 힘들어서 가게 문을 닫고 바람 좀 쐬고 올까 고민이 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A씨는 “당시 점심 영업시간이 끝나서 손님을 안 받으려고 했지만 유명 유튜버라기에 식사를 내줬다”라며 “이후 며느
전북 김제시에서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길이 80cm의 코브라가 탈출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한 중고거래 앱에 '코브라를 찾는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집에서 키우던 애완 코브라가 탈출했다. 몸길이는 약 80cm"라며 "온순한데 벽을 잘 타고 굉장히 빠르다. 보시는 분은 연락 달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