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 의결9개 뿌리산업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에 국비 60억 원 지원
경기 반월과 전남 율촌 등 4곳의 뿌리산업 집적지가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돼 공동 활용시설과 혁신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미 지정된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과제도 확정돼 60억 원의 국비를 통한 혁
정부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에 약 63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면으로 열린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에서 '2024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산업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ㆍ공정ㆍ인력분야 등에 6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뿌리산업 6대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고령1일반산업, 경기 양주 은남도금, 부산 청정도금, 경기 화성 구문천 표면처리 이상 4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제조공정기술(뿌리기술)을 활용한 업종을 말한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
대구 성서 도금 단지와 밀양 용전 주조단지 등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구 성서, 밀양용전, 광양익신, 안산 경인도금 등 4곳의 단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뿌리기업들이 강화된 환경기준에 적극 대응하도록 유도하고 에너지비용 상승 등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뿌리기업이 모여있는 산업단지 중 고도화․협동화 계획 등이 우수한 경기도 부천 몰드밸리, 시흥 도금산업클러스터 등 5곳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새로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기도 부천 몰드밸리, 시흥 도금산업클러스터단지, 광주 금형특화단지, 전북 군산뿌리산업특화단지, 전북 완주뿌리산업특화단지 등을 뿌리산업특화단지에 추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후속조치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지정요건을 완화하기 위해 뿌리기술 전문기업의 지정요건에 관한 고시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란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뿌리기업(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제15조)으로서, 정부는 기술개발·자금·인력지원사업 등에서 우대하고
정부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 산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 뿌리기업인 제이앤엘테크(J&L Tech)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박백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부처 및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등 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뿌리
정부가 국가 산업의 근간을 맡고 있는 뿌리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담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26일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우선 지경부는 3년마다 뿌리산업 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