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바리스타 채용에 소요되는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빠른 채용 프로세스를 이달 시범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공개채용는 지원서 접수부터 채용까지 약 50일 소요된다. 하지만 새로운 채용 제도의 경우 입사 지원 가능 매장을 사전에 공개하고 지원자가 희망 매장을 선택하면 서류전형부터 입사까지 모든 전형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원티드랩, AI 매칭 채용 서비스 운영…서류 합격률 4배↑인크루트, AI 통해 채용 평가 정확도 높여…AI 스마트매칭 오픈
과거에는 사람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HR(인적자원) 분야에 AI(인공지능)가 빠르게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 2023’에선 근로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것이
스톡옵션 최대 1억원·무제한 휴가·워케이션...인재 영입 나선 스타트업, 각양각색 복지 내세워구직자 편의 위한 일주일 이내 ‘빠른 채용’도
국내 IT 기반 스타트업이 입사축하금과 워케이션 등 다양한 복지를 내세우며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넘치는 투자금으로 과열됐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는 평가 속에서도, IT 스타트업간 인재 영입
삼성·LG·SK 등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 가운데, 벤처·스타트업 업계도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유니콘인 당근마켓, 리디,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는 물론, 샌드박스와 요기요 등 쟁쟁한 스타트업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은 지원자들의 인재를 끌어모으기 위해 ‘연봉 인상’, ‘스톡옵션 지급’ 등
바로면접 알바앱(애플리케이션) 알바콜과 출퇴근 관리 테크 기업 푸른밤이 손을 잡고 소상공인 및 아르바이트 직원 고용과 취업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알바콜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바콜과 알밤은 인력과 일자리의 효율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
알바콜이 바로면접 서비스에 AI 기술을 도입했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것은 알바콜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더 쉽고 더 빨리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구직환경을 만들어 채용 시장에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알바콜에 따르면 ‘바로면접’은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면접을
우리은행은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우수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 들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정규직 신입행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약 100여 명이다.
이번 채용 부문은 정규직 직원으로 영업점 예금팀 업무를 전담하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이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
포스코가 자회사인 포스코ICT를 통해 LED조명 사업에 진출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ICT가 LED조명 분야에서 수십 명의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 구매, 회로 설계, 생산관리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쳐 인원 채용에 나선다. 최근 포스코ICT 대표로 임명된 허남석 사장이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인크루트 아르바이트(alba.incruit.com)가 ‘SMS 지원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는 정규직과는 달리 고용기간이 짧고, 일정 기간을 채우지 않은 채 퇴사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 그만큼 신속하게 채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따로 채용 기간을 둘 수도 없고,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 인터넷
취업포털 커리어는 오는 13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로(www.albaro.com)'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커리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알바로는 '정규직 취업시장으로 가기 이전 단계에서 일에 대한 경험을 쌓는 체력단련소(GYM)'이라는 컨셉으로, 재미있고(FUN), 쉽고(EASY), 신속한(SPEED)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