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솔루션 전문 기업 빛컨이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 안전 운송 및 보관 관리를 위한 IoT 기술 기반 관제 센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IoT 의약품 관제 센터는 빛컨이 개발한 스마트 의약품 냉장고 온도 관리 시스템인 ‘T10’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운영된다. 의약품의 운송 및 보관 전 과정에서 센서를 통해 24시간 온도 및 습도를 모니터링해 스마트폰과 PC로...
한편, 이날 열린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의 대상은 중소기업 전문 고객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씨에스아이시스템즈’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굿바이카리싸이클링 △케이엠제약이, 우수상은 △비에스알코리아 △빛컨 △삼성로지피아 △아시아특수재료 △커피에반하다 △삼성로지피아가, 장려상은 △대덕 △정진멀티테크놀로지 △신성씨앤에스가 수상했다.
특별강연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4차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를, 신보의 퍼스트펭귄기업 빛컨 김민규 대표가 ‘스마트팩토리의 이해’를 주제로 혁신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혁신사례 발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로,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길에 동행한 ‘모어댄’과 유럽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한국대표기업으로 참가한 ‘비에이에너지’...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IoT-Modlink’를 선보인 ㈜빛컨, 베이킹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전문기업 ㈜삼공일, 실시간 수의사 상담 어플리케이션 제공기업인 ㈜펫닥 등 40개 사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이 이뤄졌으며 이들 기업에 민간투자를 주선 중이다.
특히 신보는 IBK기업은행(특별출연금 200억 원·협약보증액 1조2000억 원), 우리은행...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IoT-Modlink를 선보이는 빛컨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지원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그런데 대기업이야 한 번에 수십 억원씩 들여 기계를 바꾸고 전체 공정을 스마트화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간단하고 저렴하게 스마트공장으로 바꿀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만난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문기업 빛컨의 김민규 대표(37)는 “중소기업들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계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