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박선호, 배우 데뷔 전 연습생 출신
-'프로듀스X101' 박선호의 꿈
배우 박선호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박선호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이돌 데뷔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호는 2014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뒤
가수 나비가 MBC 월화드라마 ‘더블유’(W) OST ‘사랑을 그려요’를 통해 다시 한 번 달달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나비는 1일 정오 ‘더블유’의 8번째 OST 참여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사랑을 그려요’를 공개했다.
‘사랑을 그려요’는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기타 연주와 나비의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을 그려요’ 작곡에 참여한
큐브엔터가 모회사 IHQ와 손잡고 웹드라마 '스파크'를 선보인다.
큐브엔터 측은 12일 "오는 25일 웹드라마 '스파크'의 드라마 제작을 맡는다"고 밝혔다.
2009년 포미닛을 시작으로 비스트, 비투비, 씨엘씨 등 K팝 아티스트들을 양성해 온 큐브엔터는 최근 허경환, 김기리 등 유명 예능인과 배우 서우, 나종찬 등을 영입하며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나한일이 사기 혐의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딸 나혜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나혜진은 지난해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빠 나한일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혜진은 "어렸을 때 아버지는 늘 새벽에 귀가했다"며 "당시 난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배우 강기영이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합류한다.
11일 강기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강기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 '제갈 길' 역을 맡아 극중 한기탁(김수로 분)의 가족 같은 조직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강기영이 연기하는 '제갈 길'은 일찍이 조직에 합류해 무슨 일이든 금방 배우고 모두가 인정할 만한
배우 오연서가 차기작을 결정하고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29일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오연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의 여자 주인공으로 약 1년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연서가 출연하는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는 전제로 역송 체험을 하는
높은 인기를 끌었던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가 1일 18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 용팔이, 태현(주원)이 회사를 차지하려는 이복오빠 도준(조현재)의 음모로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여진(김태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복수와 사랑을 담은 ‘용팔이’는 방송 초반부터 돌풍
유아인이냐 장혁이냐. 하반기에 안방극장의 최고 기대작 두 편이 사극이다. 바로 9월 23일부터 방송될 KBS 수목사극 ‘장사의 신-객주 2015’와 10월 5일부터 방송될 SBS 월화 대하사극 ‘육룡이 나르샤’다.
흥미로운 것은 이 두 사극의 작가, 연출자, 주연 배우가 쟁쟁하다는 점이다. ‘장사의 신-객주2015’는 ‘왕과 비’ ‘태조왕건’ ‘대조영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동시에 올들어 주중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용팔이’ 8회분은 전국 기준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7회 방송분(19.2%)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한 지난 6회 20.4%보다 0.1% 포인트 높은 수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의 시청률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용팔이’시청률은 20.4%로 방송 6회만에 20%대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주중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올초 방송된 MBC TV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전국 14.3%, 수도권 16.4%가 주중 미니시리
올들어 20% 시청률을 기록한 평일 미니시리즈는 볼 수 없었다.지상파, 케이블, 종편TV의 평일 밤시간대의 치열한 경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제로TV이용자 증가 등 미니시리즈 시청률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있었다.
올초 방송된 MBC TV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전국 14.3%, 수도권 16.4%가 평일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엄정화·엄태웅 남매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심엔터)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 흡수합병 형태로 증시에 입성한다.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우리스팩2호와 합병상장한 것의 바통을 이어받아 스팩상장을 선택했다.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대드림스팩2호-심엔터의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
현대
사기 투자로 징역 2년, 나한일…딸이 본 아버지는? "카리스마보단 다정다감한 성격"
중견배우 나한일(60)이 해외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그녀의 딸 나혜진이 밝힌 아버지에 대한 인터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나혜진은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나혜진은 "어렸을
사극 드라마에서 여배우들의 남장 연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예쁘고 오목조목한 여배우가 남장을 하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사극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됐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남장을 한 채 극에 첫 등장했다. 이날 이연희는 정명공주에서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정명공주는 일본으로 팔려온 후 유곽을
안녕하세요. 최근 막을 내린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았던 배우 오연서입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바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들어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우려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정말 기뻐요.
특히 많은 분들께서 남장을 한 극중 제 모습이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는데 저 역시도 사실 남장 연기하기가 더 편했어요. 정
배우 오연서는 30대가 되기 전 마지막 20대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 30대 여배우가 되는 것에 그는 두려움보다 설렘의 감정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물론 더 이상 20대 여배우라는 칭호를 쓸 수 없다는게 아쉽죠. 그렇지만 제가 ‘얼마나 성숙해질까’라는 생각에 30대가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30대 배우분들도 여전히 아름답고 연기로는 성숙하
배우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 이어 ‘빛나거나 미치거나’까지 안방극장에 연이어 홈런을 날렸다. 사실 극 초반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복귀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배우로서 재평가를 받으며 20대 주연 여배우 반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22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드라마 제작사 메이퀸픽쳐스사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답변공시를 통해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메이퀸픽쳐스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메이퀸픽쳐스에 대한 타법인출자를 추진 중에 있다”며 “현재 실사
류승수, 발리서 조용한 결혼식…신부는 누구?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
배우 류승수(44)가 결혼했다.
류승수는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1세 연하의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류승수의 신부는 33세 나이의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1년 남짓 연애 기간을 거친 뒤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TONG의
류승수가 11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A씨와 결혼했다.
류승수는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년 남짓 연애한 A씨와 화촉을 밝혔다.
류승수 측은 “결혼식은 평생 한 번이고 남다른 의미를 갖고 싶어서 해외 결혼을 생각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신혼여행을 겸한 결혼식을 치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는 결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