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3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봄 신상품부터 아울렛 할인상품까지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쇼케이스는 G마켓이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파격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2017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할인 브랜드는 △빈폴 △에잇세컨즈 △로가디스 △갤
SSG닷컴이 패션 신상품 할인 행사에 나서며 봄 패션 수요를 공략한다.
SSG닷컴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SG닷컴은 스프링 패션 위크를 통해 입점 브랜드 시즌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온앤온 시즌 룩북을 공개하고 최대 20% 할인하며 세인트제임스, 조이그라이슨 등 인기 브랜드도 혜
선선한 가을 날씨에 셔츠와 가디건 등 가을·겨울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은 9월 8일부터 14일까지 패션 매출 실적을 살펴본 결과 남성의류에서는 가디건·조끼와 여성의류에서는 블라우스·셔츠 매출이 가장 크게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각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온은 24일까지 가을
5일부터 11일까지 총 400억 물량 준비
SSG닷컴은 5일부터 11일까지 명품‧패션‧뷰티‧가전 등 총 400억 원 물량을 준비한 ‘쇼핑 익스프레스’ 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쇼핑 익스프레스는 쓱닷컴에서 진행하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행사다. 쓱닷컴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같은 행사를 예년보다 한 달 빨리 실시해 수요
롯데온이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롯데온은 31일까지 미리 가을 패션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맨투맨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올 가을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넉넉한 크기의 ‘보이핏(Boy-fit) 재킷’을 비롯해 함께 입기 좋은 맨투맨, 스커트 등 다양한 가을 패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인기 드라
롯데온이 28일부터 30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MUST HAVE 썸머템'을 테마로 여름 시즌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
SSG닷컴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윈터 패션위크’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21일까지를 스포츠 위크로, 22일부터 28일까지를 패션ㆍ잡화 위크로 나눠 각각 1주일씩 진행한다.
15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스포츠 위크는 겨울 아웃도어 의류, 스포츠 용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K2의
롯데온이 연말을 맞아 송년모임룩(Look)을 제안한다.
롯데온은 이달 14일까지 가을, 겨울 패션 상품을 모아 ‘프리미엄 스타일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구찌, 프라다, 헤지스, 빈폴, K2, 스톤헨지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20% 할인 쿠폰과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ON)이 패션 브랜드 빈폴과 손잡고 23일부터 29일까지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 빈폴의 10개 브랜드를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빈폴 패밀리 위크’는 일반적으로 11월에 진행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가
백화점 업계가 연초 화력을 온라인에 집중한다.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17일까지 2주간 연장함에 따라 계획했던 약 2주간의 1월 신년 세일을 실시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연초 대목을 놓치면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세일을 통해 협력사의 겨울 상품 재고 소진을 도우면서 최대한 빠진 매출을 보전해보겠다는 전략이다.
현
갤러리아백화점은 새해를 맞이해 언택트 쇼핑 생활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17일까지 G캐시 증정 이벤트, 새해맞이 2021 할인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7일까지 10ㆍ20ㆍ30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6000/9000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증정한다.
또
SSG닷컴은 16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기프트 갈라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백화점에 입점한 의류, 뷰티, 잡화 대표 브랜드 10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가에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올 FW(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성의류 대표 브랜드로는 ‘빈폴레이디스’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
롯데홈쇼핑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패션 신상품과 국내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TV방송에서는 이달까지 인기 브랜드, 방송 히트상품만을 모아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패션 클리어런스 특집’을 진행한다. ‘영스타일’, ‘이수정샵’ 등 대표 패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라우렐’, ‘다니엘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6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아재’ 이미지로 내리막길을 걷던 ‘휠라’를 벼랑 끝에서 부활시킨 정 디렉터가 이번에는 서른 살이 된 삼성물산의 전통 브랜드 ‘빈폴’을 다시 써내려간다.
15일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에 있는 일진전기 공장에서 열린 ‘빈폴, 다시 쓰다’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정구호 디렉터
'헌 옷 주면 새 옷 줄께.'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31일까지 전국 빈폴멘, 빈폴레이디스(백화점ㆍ가두점 정상 매장 기준, 아웃렛ㆍ면세점ㆍ온라인 제외) 매장에서 헌 옷을 새 옷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빈폴의 ‘헌옷 줄게, 새옷 다오’ 추억 소환 이벤트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빈폴 티셔츠를 가지고 오는 고
전통 캐주얼 브랜드가 젊어지고 있다. 브랜드 역사가 깊어질수록 기존 소비자의 연령층은 높아지지만, 전통 브랜드들은 젊은 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에 변화를 주고 콘텐츠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패션기업 한섬은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패션, 화장품 업계가 가두점(로드숍) 위주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로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가맹점과의 관계, 브랜드 정체성 등을 이유로 유통 채널 다각화에 어려움을 겪어온 패션, 화장품 업계가 가두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해 가맹점과의 갈등을 피하며 유통 채널 확대를 꾀하는 모양새다.
길거리에 가맹·직영 점포를 내는 방
빈폴(BEANPOLE)이 30주년을 맞아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한다.
빈폴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올해 가수로서 30주년을 맞는 윤종신, 서른 살의 가수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여했다. 이들은 30년 전 명곡을 선정해 오늘날의 감성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2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10’ 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저하로 가성비를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SSF샵이 꼽은 NO.1 아이템은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빈폴스포츠의 ‘슈퍼 다운 스탠다드 패딩’이다. 가격을 지난해보다 10% 저렴한 29만
패션업계가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전용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며 공을 들이는 동시에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고급화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펴고 있다. 급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고자 퀵배송, 무료반품, O2O(Online to Offline)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자사몰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소비되는 고가·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