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투수 김광현(27·SK 와이번스)의 빈 글러브 태그 논란 거세지고 있다.
김광현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광현은 4회말 최형우(32)을 공이 없는 상태로 태그했다. 빈 글러브로 태그했지만,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
김광현의 빈 글러브 태그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였습니다. 두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박석민이 타격에 나섰고,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공을 받아 치면서 박석민의 공이 높이 떴습니다. 공이 너무 높이 뜨면서 아무도 잡지 못하고 홈플레이트 근처에 떨어졌는데요. 이 때 2루에 있던 최형우가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27·SK 와이번스)의 빈 글러브 태그가 논란이 됐다.
김광현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광현은 4회말 최형우(32)을 공이 없는 상태로 태그했다. 빈 글러브로 태그했지만,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