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13개국 32개 도시의 약 150만명의 관객과 만났다.
엑소도 지난달 10일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LA, 시카고, 뉴욕, 캐나다 밴쿠버 등 5개 지역에서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개최했다. 공연장뿐만 아니라 공항, 호텔 등 엑소가 이동하는 곳마다 현지 팬들이 몰려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인피니트도 1월 캐나다 밴쿠버의...
빅뱅 LA 공연 화제, 멤버 대성 독특한 헤어스타일 "가리니까 잘생겼네"
빅뱅의 LA 공연 화제가 되는 가운데 멤버 대성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대성은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앞머리를 눈까지 가린 스타일로 등장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얼굴의 반을 가렸다. 가발이냐"고...
최근 빌보드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종합집계된 박스스코어의 기록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티켓 판매고를 기록한 공연 톱10'을 선정하면서 지난 3일(현지시간) 개최한 빅뱅의 LA 공연을 10위로 올려놨다. 특히 빅뱅의 경우는 한차례의 공연만으로도 톱10에 포함되면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빌보드에 따르면 빅뱅의 LA 공연은...
빅뱅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1만 4000여 명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이로써 빅뱅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 멕시코, 뉴저지, 캐나다 토론토까지 총 8만 7000여 관객과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토론토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은 빅뱅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가득했으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까지...
이어 “스타에 대해 집중되어있고 여성들이 주를 이루는 서양 보이밴드의 공연과 달리,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하고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공연이었다”며 빅뱅공연의 차별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대부분의 곡들이 한국어여서 발음하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하루하루’ 코러스 부분을 따라 부르는 장면은 정말 파워풀하고 인상적인...
마지막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빅뱅은 끊임없는 손인사로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답례했다.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 등 미국 서부 투어에 이어 멕시코, 뉴저지까지 총 7만 3000 관객을 열광시키며 전인미답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빅뱅은 오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투어를 이어간다.
빅뱅이 오는 11월부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3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일본 후쿠오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빅뱅은 내년 2월 6-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2차례 추가 공연을 한다.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은 당초 11월 12일~15일 나흘간의 도쿄 돔 공연을...
미국 LA타임즈가 월드투어 북미 공연을 진행중인 빅뱅에 대해 극찬했다.
LA타임즈는 5일(현지시간) ‘빅뱅, 미국 혼다센터를 열광시켰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에서 열린 빅뱅의 미국투어를 집중 조명했다.
LA타임즈는 “오늘날 케이팝을 통틀어 가장 성공한 보이밴드인 빅뱅은 힙합, 알앤비...
빅뱅의 첫 무대는 2006년 8월 1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YG패밀리의 10주년 콘서트에서 이뤄졌으며, 그해 9월 23일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LaLaLa’ 무대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했다.
빅뱅이 9년 간 이룬 성장
빅뱅이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것은 2007년 8월 16일 발매된 그들의 첫 번째 EP ‘Always’에 수록된 타이틀곡 ‘거짓말’로...
부르며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LA콘서트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메이시 그레이와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으로도 유명한 프로듀서 랜디 잭슨이 직접 관람하는 등 현지 관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픽하이의 북미투어 콘서트는 매진된 5개 도시들 외에도 다른 지역들까지 매진에 임박하는 티켓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에픽하이는...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니노 판시니가 촬영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캘리포니아 랜캐스터에 위치한 사막, L.A 다운타운 등 미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에는 존 로트너가 건축한 비버리힐즈 골드스타인 레지던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16년까지 이어질 빅뱅의 월드투어는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2008년 ’SM타운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를 기획한 SM은 2010년과 2012년 두 번째와 세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전 세계 월드투어에 나섰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각 팀의 히트곡을 서로 바꿔부르고...
마쿠하리 메세는 앞서 레이디 가가, 오아시스, 그린데이, 다프트 펑크, 그리고 빅뱅 등이 공연을 펼쳤던 곳이다.
투어 일정과 함께 공개된 공연 스팟은 지난 3월 8일과 9일에 펼쳐진 서울 공연의 실황을 편집해 더욱 생동감 넘치고 극적인 B.A.P 공연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공연업계에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CJ E&M의 정현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에 기반해...
태양은 빅뱅의 월드투어로 미국 뉴저지와 LA에서 콘서트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미국에서 솔로로 공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인텔이 2012년부터 개최해 온 ‘뮤직 익스페리먼트’ 두 번째 시리즈로 올해에는 호주 출신 일렉트로닉 그룹 ‘엠파이어 오브 더 선(EMPIRE OF THE SUN)’과 영국의 떠오르는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5·본명 권지용)이 미국 인기 가수 미시 앨리엇(42)과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펼쳤다.
지드래곤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LA 특집인 '왓츠 업 LA(What's up LA)'에 출연했다. 미시 앨리엇의 '겟 유어 프릭 온(Get Ur freak on)'이 끝나자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와 '미치GO'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개최하는 곳마다 티켓이 매진됐는데 미주 공연 역시 LA와 뉴저지, 페루 리마까지 전부 매진됐다. 미국 공연은 LA와 뉴저지 각각 1회씩 추가했음에도 매진된 것이라 현지 업계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 인기드라마 ‘글리(GLEE)’의 배우 Harry Shum Jr와 Kevin Mchale등 현지 셀러브리티들이 빅뱅을 보기...
2009년 7년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에 데뷔한 이후 3년만의 기록이다.
올해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잡고 처음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빅뱅은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개최국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팝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2만 4000석을 매진시키데 이어 LA와 뉴저지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정성하와의 협업은 커버 영상에 관심을 가졌던 YG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평소 빅뱅과 2NE1의 팬임을 밝혀왔던 그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2NE1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 열린 글로벌투어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17일 미국 뉴저지, 8월 24일 미국 LA, 9월에는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