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가 기업·기관 단체행사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는 연말까지 총 3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포레스트 캠프가 방문객이 올 상반기 기준 1만300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가꿔 온 향수
에버랜드ㆍ포레스트 캠프 등 자연 인프라 연결 프로그램1박2일, 공감·비움·채움·키움 4단계 과정으로 회복의 시간이유리 그룹장 "회복탄력성, 일상생활 복귀해 활용 가능"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잊고 있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겁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사업장 인근 지역 용인, 화성, 평택의 지역 사회복지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마음건강과 행복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보살핌을 받는 데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비타민캠프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감정노동 전문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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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사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제1회 사회복지사 비타민 캠프’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캠프는 20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용인시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에서 30명이 참여하는 1회 캠프를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총 4회,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청 접수 결과,
삼성에버랜드는 서비스 전문교육기관 ‘서비스아카데미’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직 근무자들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감정노동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