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ㆍ테블릿 전문기업인 비츠모(대표이사 정대영)는 이달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츠모 관계자는 "이번 MWC 기간 중 전세계 유수의 통신사업자 및 유통업체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통해 비츠모의 해외
휴대폰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비츠모(VITSMO)가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휴대폰을 개발한다.
비츠모 (대표 정대영)는 6일 용감한형제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강동철)와 휴대폰 개발 및 마케팅에 협력하자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이브측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 ㈜비츠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회사 최초로 휴대폰 제조사업에
비츠모는 이달 10일부터 폴더폰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폴더형 스마트폰(모델명: VS10)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VS10는 고급형 폴더형태의 단말기에 스마트폰 운영체계와 터치페널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크기의 자판을 제공한다. 또 폴더형 대화면 4인치 LCD를 채택하고, 오토포커스 500만화소 카메라, MP3플레이어, FM라디오, 외장메
3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3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이월드가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과천 서울랜드 개장 26년 만에 신규 사업자를 다음달 선정하는 가운데 이월드가 인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가운데 리조트 등의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은 알뜰폰 사용자를 위해 자체 개발한 피처폰 ‘플러스 폴더폰’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 폴더폰 판매 가격은 7만9000원(유심 별도)로 책정됐다. 플러스모바일 유심 온리 표준 요금제로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1초당 1원으로 가장 저렴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 6000원을 포함해 월 이용요금을 1만원
알뜰폰(MVNO) 가입자 순증세가 10월에 이어 11월 2개월 연속, 이통 3사를 넘어서는 등 알뜰폰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유통망과 금융권 등이 앞다퉈 위탁판매에 나서면서 그간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던 유통망 부족 문제가 대거 해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1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 제조사, 유통업체 등이 자급 단말기 공동조달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MVNO(알뜰폰)협회와 CJ헬로비전·홈플러스 등 알뜰폰 사업자 17개사, 삼성·LG전자·비츠모 등 제조사 10개사, 인터파크·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2개사 등 총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사업자들은
삼양옵틱스의 이노비츠 인수합병(M&A) 시도에 이노비츠도 삼양옵틱스 지분 매입에 나서며 ‘맞불’을 놓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19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24억원을 들여 이노비츠 주식 160만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7.45%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 이노비츠는 우호지분 확보로 경영권 방어에 나선다고 밝혔으나 삼양옵틱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