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들이
지엔티파마는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 츄어블정(제다큐어)’이 반려견 뇌수막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발굴한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이다. 항염증·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보이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제다큐어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신약개발전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국내 22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베드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베드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의 최강자들인 대웅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22호(바이오벤처 1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 성분명 폴마콕시브)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병상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 노하우를 가진 대웅제약과 동
대웅제약은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캡슐(이하 아셀렉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아셀렉스를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아셀렉스는 골관절염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국산 신약 22호다. 국내외 시판중인 경구 골관절염 치료 약물 중 하루 복용량이
노령 소화성궤양 환자 증가
노령 소화성궤양 환자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잦은 소염제 복용 문제가 지적됐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0대 노년층의 소화성궤양 환자가 지난 5년간 2.3% 늘었다고 밝혔다. 80대 이상에서는 4.6%로 더 늘었다. 반면 20~40대까지 젊은층에서는 소화성 궤양 환자가 7~10%가량 줄었다.
이같은 세대별 차이의 한 원인으
노령 소화성궤양 환자 증가
소화성궤양 환자가 노령인구층에서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8-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내용에 따르면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을 포함하는‘ 소화성궤양(K25∼K27)'의 진료인원이 2009년 251만2000명에서 2013년 206만8000명으로 17.8% 감소(연
위·십이지장 등 소화기관 궤양이 20~30대 젊은이들은 줄고 70세이상 노인 환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위·십이지장 궤양을 포함한 '소화성 궤양(질병코드 K25~27) 환자는 2009년 251만2천명에서 지난해 206만8000명으로 17.8% 감소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10만명당 환자 감소율이 36%, 34%
‘통증’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최근 개봉했다. 가족을 잃은 죄책감으로 어떠한 통증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작은 통증도 치명적인 여자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들은 통증에 무감각하거나, 또는 극도로 예민하다. 현실에서는 어떨까. 많은 이들이 참을만한 통증부터, 참을 수 없는 통증까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 ‘사랑’의 힘으로 치유해가는 영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