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첫 주연을 맡은 조우종이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
액트‧헤이홀더 등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활성화소액주주 한데 모여 주주제안 등 적극적소액주주 ‘표심’ 중요해진 상장사 많아
3월 주주총회 시즌 소액주주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소액주주 플랫폼이 활성화하면서 소액주주들이 똘똘 뭉쳐 주주제안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서다. 심지어 올해는 소액주주의 영향력이 행동주의 펀드 이상이라는 분석도 많다. 전
'서울의 봄'ㆍ'범죄도시3' 등의 영화들을 배급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전체 투자배급사 가운데 2023년 매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플러스엠은 지난해 두 편의 ‘천만 영화’를 배급하며 매출 점유율 16.7%, 관객 점유율 17.2%를 달성했다. 국내 투자배급사와 직배사를 통틀어 펜데믹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범죄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28일 열리는 제36기 KT&G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결권 위임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KT&G 주주총회에서는 FCP가 제안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1조2000억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지난 3일 국내 최초 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 코리아와 협업해 ‘KT&G 주인 있는 회사 만들기’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FCP는 지난해 10월 주주제안 내용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12월 국내외 모든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주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9일에는 주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 트렌드가 ‘플렉스(flex)’에서 ‘안전ㆍ힐링’으로 바뀌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 상반기 여행 상품 판매량을 작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상품은 75% 감소했지만 국내 숙박 예약 판매량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는 해외 관광도시 및 국내 특급호텔이 인기를 끌었다.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 장르의 게임이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가 돋
넥슨이 새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RPG를 선보인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다양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월 4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2020년 새해를 맞아 국내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지난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했지만 개발이 늦어진 신작까지 더해져 연초부터 다양한 게임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은 이달 중 잇따라 게임 출시와 업데이트와 관련한 간담회 자리를 열고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이 지난 2분기 성장성은 이어갔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넥슨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2억 원으로 13%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030억 원으로 41% 감소했다.
넥슨은 이번 매출액 증가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는 유망한 개발사다. 서브컬처란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 장르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는 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가 두바이월드에 95억달러의 신규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셰이크 아흐메드 비 사이드 알 막툼 두바이 최고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두바이월드에 아부다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대출자금에서 남은 57억달러와 정부 자금을 합친 95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