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로벌 2015는 2012년 첫 개최돼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열린 ‘비론치(beLAUNCH)’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비글로벌(beGLOBAL)’ 컨퍼런스를 올해부터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진행한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의 사회로 진행된 ‘여성 창업자들과의 대담’ 패널 토론에는 박지영 전 대표 외에도 문지원 빙글 공동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비글로벌 2015를 개최한 정현욱 비석세스 대표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와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개최됐던 컨퍼런스가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beGLOBAL)’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됐다”며 “국내 스타트업이 비글로벌을 딛고 한국과 실리콘밸리를 넘어 더 많은 국가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비론치’와 실리콘밸리에서 ‘비글로벌’로 나눠 진행했지만 올해는 비글로벌로 통합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비글로벌은 국내외 하드웨어, 모바일, O2O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 80여곳이 참가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스타트업계 뿐만 아니라 VC, 엔젤투자자, 정부관계자, 대기업 심사역 등 다양한...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비론치와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로 나눠 진행했던 콘퍼런스는 올해 비글로벌로 통합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비글로벌은 매년 벤처 투자자와 창업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글로벌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역시 최근 국내 스타트업 업계의 화두가 된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한국은 물론...
국내 스타트업 지원업체인 비석세스가 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를 개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비글로벌2014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회째인 올해 대회에선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가해 배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내에 수많은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있지만...
이 대표와 유리모토 대표는 지난해 4월에 열린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비론치 2013’에서 연사로 처음 만났는데, 만난 지 두달 만에 글로벌브레인이 파이브락스에 무려 25억5000만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유리모토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한 건 파이브락스가 처음이었는데, 이후 국내 스타트업에 굉장히 흥미를 가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것도 홍보가 목적일 수 있지만, 결국은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찾는 것이 아닐까.
지난 5월 진행됐던 스타트업 행사인 비론치2014에서 배틀에 참가했던 20개 스타트업 중 14곳이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말할 정도로 열악한 실정이다. 스타트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한발 더 내다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한 번 받기도 힘든 벤처캐피털 투자를 3번, 모두 6억원을 받아냈고 아시아 최대 벤처 박람회인 ‘비론치2014’에서는 주목할 만한 벤처 톱20으로 선정돼 프레젠테이션으로 경연을 벌이는 ‘벤처 배틀’에도 참가했다. 스마트기기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 ‘플러거’를 통해서다.
플러거는 앱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카페...
벤처업계에서 불고 있는 사물인터넷 열풍은 지난 5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행사를 개최한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는 “지난해에는 스타트업들이 앱과 게임 등 온라인 일변도로 흐른 반면, 올해에는 실생활과 접목된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과...
특히 지난달 열린 ‘비론치2014’에선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해 현장의 벤처투자사와 업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업체 등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기도 했다. 현재 직원은 7명으로 조만간 글로벌 무대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정책적인 부분을 맞춰 나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며 “국내의 유망한 기술력을...
14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아시아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에 참가한 스타트업들은 과거와는 달리 사물인터넷을 구현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는 “지난해에는 스타트업들이 애플리케이션 일변도로 흐른 반면, 올해에는 실생활과 접목 된 사물인터넷과 온...
14~15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에서 ‘스타트업 배틀’이 벌어져 투자업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트업 배틀은 사전 예선전을 걸쳐 선정된 20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이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20개 기업 중 16곳이 한국 기업으로...
14~15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행사는 14일 오후 3시 현재 무려 1700여명의 방문객이 들러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본엔젤스 등 국내 최대 엔젤투자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스타트업들을 흥분시켰다. LG전자...
아시아 최대규모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14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의 저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움직이는 벤처투자자와 기업가 등 총 42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또 150여개 이상의 기업이 배틀 경연을 하고...
국내 최대 IT벤처 콘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2에서도 벤처비트 어워드와 플러그&플레이 테크센터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제대로 인정받는 벤처로 자리 잡았다. 소프트뱅크벤처스도 노리에 15억원을 투자하면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뉴욕시 교육청이 주최한 ‘NYC 스쿨스 갭 앱 챌린지(NYC Schools Gap App Challenge)’에서 1등을 차지하며...
필 리빈 대표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2013(beLAUNCH 2013)’행사에 참가, 에버노트의 디자인과 경영철학에 대해 소개했다.
에버노트는 한국에서 170만명이 사용하는 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와 비교할 때 국내에서는 다소 낮은 편이다.
필 리빈 대표는 “전체 인구 대비 사용자를 보면 그렇게 낮은 수치가 아니다. 한국은...
에버노트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테크 컨퍼런스 ‘비론치(beLAUNCH 2013)’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와 에버노트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향후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에버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필 리빈 에버노트 CEO는 자사의 국내 사업 현황 및 국내 기업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