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비례대표를 줄이더라도 국회의원 정수(300명)는 유지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반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혁신위의 초점은 기득권 구조 해체를 위한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에 있을 뿐 의원 수 증가에 있지는 않다”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 여론 뒤에 숨는 것은 혁신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비례대표 의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사전 적업인 ‘새정치공동선언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측은 13일 밤 작성한 성안문의 마지막 수정을 거친 후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만나 성안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발표 시기가 14일 오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문 후보 일정 상 15일 발표가 유력하다.
◇‘선언문’ 발표 초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