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사단법인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와 ‘신협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협약식은 신협중앙회 대전중앙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와 유순덕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와 협력해 이달부터 ‘신협 금융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농협 본점에서 5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시된 교육은 9월 2일 출시되는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의 상품 설명을 비롯,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상품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부사업국은 경기북부농
DL건설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환경관리 활동인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DL 그린 파트너즈 교육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협력사 환경 역량 강화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협력사 환경관리 수준 향상 △환경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총 52개 현장·192개 협력사·302명을 대상으
LG유플러스 현업 개발자가 멘토로 나서프론트엔드ㆍ백엔드 개발자 각 60명씩 선발입사지원 시 서류전형ㆍ코딩테스트 면제
LG유플러스는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 사업인 '2024년 우리미래 서울러너(우리러너)'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러너는 우리금융이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민관협력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지원 사업인
코로나 특수의 종료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교육업계가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거나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학습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비대면보다 오프라인 학습 효과가 더 높을 거란 학부모의 기대 심리 역시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맺으며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한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이 올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반도체·국방융합기술 등 학과 신설
‘반도체공학과’는 한양사이버대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만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계약학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엔씨소프트 전무이사 출신 기업인 이재성씨를 제22대 총선 인재영입 2호로 발표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경제 분야 인재로 이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이씨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입학 전 포항공대와 고신의대를 각각 중퇴한 이력도 있다.
이씨는 대학 졸업 후 한솔PCS에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서울 은평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방문간호를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는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을 희망하는 가정에 기본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눈높이’로 대표되는 교육기업 대교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적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력 사업 부문에서 실적 반등의 기미가 보이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아울러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라이프 토털 솔루션 브랜드 ‘뉴이프’가 적자 고리를 끊어 낼 키가 되어 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업계
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가 올 9월 LG유플러스 대학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를 통해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6월부터 유버스 플랫폼을 통해 재학생들이 수업은 물론 현실과 동일한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상공간 구현에 착수했다. 정문을 포함한 스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의 전환 속도가 빨라지며 의료진 교육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의사들이 면허 유지를 위해 수강해야 하는 보수교육인 평생의학교육(Continuing Medical Education, CME)이 있다. 전통적으로 CME는 상호 대면을 통해 이뤄졌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의 영역이 확
음성 AI 전문 기업 미디어젠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센터에 AI 학습 관리 시스템(LMS)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젠의 AI LMS 시스템은 학생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접근성을 높이고, 교수 학습 시간 동안 교수자와 학습자 간 실시간 상호 피드백이 가능한 외국어 교육 시스템이다. 기존 각 대학에서
현대해상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Hi-Verse(하이버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현대해상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앱 설치나 회원가입 등의 절차없이 PC·모바일 등 모든 환경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 ZEP(젭)이 운영하는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이다.
'하이버스'에 처음 접속하면
서울시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유니버설디자인 가상체험관 i-UT(이웃)’을 제작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UD)이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사회 환경에 변화됨에 따라 유니버설디자인의 수요는 확대되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그리드와 함께 3D 기반 메타버스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술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과 직원에게 유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초혁신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