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유린은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당시 자신이 연극을 그만둔 상태에서 오랜 시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했고, 그 와중에 실연의 아픔까지 겪으며 죽자는 생각까지 했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홍보성의 자극적 인터뷰 내용이라는 비난이 일었고 이유린은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카카오톡 캡처 등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이유린은...
주연 여배우 이유린이 블로그에 성접대 업소에서 일했다는 등 자극적 폭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뒤 가진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시연회장의 안팎 풍경이다.
한 여자 간호사가 성 장애 남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담은 ‘비뇨기과 미쓰리’는 자극성으로만 점철된 형편없는 연극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오로지 이유린의 성적 행위의 전시만이 눈길을 끌...
난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해야만 했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그 남자 품에 안기고 싶어 그 남자 집을 방문했을 땐 다른 여자가 있었다.”
지난 20일 배우 이유린이 오는 11월 5일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의 개막을 앞두고 한 말이다. 이 말은 극단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7월 남자친구의 반대로 인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그녀가...
그러나 이유린의 이같은 발언은 11월 5일 개봉하는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홍보를 위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유린 알몸 퍼포먼스 소식에 네티즌은 "이유린, 대체 누구길래 이러지" "이유린, 갑자기 뜨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린, 블로그에 별의별 글이 다 있네" "이유린, 발언을 좀 자제하세요...
“그간 활동이 없을 때는 백수로 지내면서 극단 오며가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고요, 극단에서 생활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해 없으시길 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이유린은 “그간 있었던 남자 연예인 관련해서 그 부분도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유린은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개막을 앞두고 시련의 아픔으로 자살시도를 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연극 출연 이후 실연의 상처에 투신 자살까지 시도한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벌었던 것 같다"며 "여자로 무대에서 알몸이 되어 연기 한다는 것은 보통사람으로는 인내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