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박사는 미국 생명공학회사 블루버드 바이오사 재직시 렌티바이러스 벡터 설계에 참여했고, 이 연구를 바탕으로 두 건의 의약품이 개발돼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그중 하나는 다발골수종을 치료하는 BCMA CAR-T 치료제(BMS Abecma)이다. 다른 하나는 겸상 적혈구 질환과 베타 지중해성 빈혈(Beta-thalassemia; TDT)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 진테글로(Zynteglo)이다....
진행형이라는 점, 일본은행(BOJ)의 일드커브콘트롤 등 조건이 변경될 때까지는 달러가 강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달 서학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밈 주식을 대표하는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3229만 달러)였다. 인텔(2389만 달러), 블루버드바이오(1291만 달러), 루시드 그룹(1002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에이치엘비의 사업적 모태인 선박사업부는 수소추진선박 ‘블루버드’를 개발해 최근 울산 태화강에서 첫 실증운항을 성공하는 등 친환경 선박제조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박사업부는 구명정·특수선박 등에 더해 수소선박의 상업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백윤기 재무전략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에 더해 헬스케어, 선박 등 모든 사업부에서...
비케이탑스에 따르면 메디진은 2016년 미국바이오업체 블루버드바이오와 15억 달러 규모 매출을 확보하고 로열티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4월에는 Roivant/Cytovant(미국바이오벤처캐피털사)와 10억 달러 매출 계약을 체결했고, 아시아 내 로열티 계약을 체결했다.
비케이탑스측은 메디진 본사가 현재 2023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메디진은...
대표적으로 메디진은 기존에 1조 5000억 원 규모의 라이센싱 거래를 진행했던 블루버드바이오와 2020년부터 하반기부터 시작될 임상 진행과 관련, 세부적인 미팅을 했다.
아울러 현재 블루버드바이오와 로이반트 외에도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공동 연구 및 라이센싱 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추가적인 거래를 진행할 것으로...
기존에 체결된 나스닥 상장사인 블루버드바이오와의 1.5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과 스위스 로이반트사와의 1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보여주듯, 메디진의 기술은 현재 세포기반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USA 참여전 이미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기술 이전 혹은 공동연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블루버드바이오는 시가총액 9조 원에 육박하는 나스닥 상장사이자 대표적인 세포면역항암치료제 개발 회사다. 블루버드바아오가 2016년 9월 메디진사와 TCR 기술을 활용한 4개의 암종에 관한 총액 1조 원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5월에는 2개의 암종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추가로 체결, 총 계약 규모를 1조 5000억 원까지 확장했다....
블루버드바이오는 시가총액 9조에 육박하는 나스닥 상장사이자 대표적인 세포면역항암치료제 개발 회사다. 블루버드바아오가 2016년 9월 메디진사와 TCR 기술을 활용한 4개의 암종에 관한 총액 1조 원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5월에는 2개의 암종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추가로 체결, 총 계약 규모를 1조 5000억 원까지 확장했다.
이번...
레이먼드 제임스는 2015년 이후 블루버드 바이오, 주노, 블루프린트 등 90여 개 바이오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을 이끈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리미나투스 파마는 향후 1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주간자문사인 레이먼드 제임스와 협업해 회사조직 정비 및 투자자를 위한 각종 자료를 준비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상대로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협의를...
이 회장은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고형암인 췌장암을 타겟으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고려대 기술과 미국 블루버드바이오 출신의 이백승 박사 영입을 통해 유전자 교정 및 다른 바이러스 기반 기술들을 이용, 저비용으로 향상된 CAR-T 세포치료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OVM과 MJ셀바이오 모두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높은 기술력과 우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어 공동연구를 통해 향후 임상 가속화 등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블루버드바이오 핵심연구원 출신의 이백승 MJ셀바이오 CTO를 주축으로 OVM 후보물질들에 대한 병용요법을 진행하고 약효 상승 효과를 확인하는 게 협업의 1차적 목표”라고...
이어 “이경미 교수팀의 CAR-T 기술을 중심으로, 블루버드바이오의 이백승 박사가 CTO로 합류하면서 세포치료제의 기능 강화, 제조공정과 관련된 핵심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기존 1세대 또는 2세대보다 효능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3세대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캔서롭은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 핵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백승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명지병원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엔시스템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고형암 표적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세포...
현재 미국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블루버드바이오의 핵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백승 박사가 내년 1월 캔서롭의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부사장으로 취임해 연구를 주도할 예정이다.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의 연구인력과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기존의 CAR-T 세포 치료제는 고형 종양 조직을 포함한 주변 암 미세환경에 도달하는 능력이 낮거나 면역...
메디진은 블루버드바이오사와 TCR 기술이전과 관련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추가 계약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19년 나스닥 이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덴 대학 의료센터가 위치한 라이덴 생명과학 연구단지에는 아스텔라스(Astellas), 얀센(Janssen) 등 글로벌 제약회사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입주해 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메디진은 상대적으로 허가가 빠르고 용이한 혈액암은 자체 임상을 하고, 개발에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고형암은 블루버드바이오와 라이센싱을 통한 공동 개발을 하는 일종의 투트랙 개발 전략을 써왔다”며 “이번 협약은 지금까지 블루버드바이오 주도로 이뤄지던 고형암 항암제 개발에 메디진도...
어답티이뮨 테라퓨틱스는 영국 GSK와 기술이전계약을 맺고 있으며 메디진은 블루버드바이오와 기술이전계약을 맺고 있어 양사는 기반기술 및 임상 진행 단계와 사업 모델까지 유사하다고 동양네트웍스는 강조했다. 개발 중인 치료제의 암 종이 다르고, 개발 단계상 어답티이뮨 테라퓨틱스가 차이는 있지만 해당 차이가 회사 가치에 결정적인 디스카운드 요인은...
인수 대상 회사들은 메디진처럼 임상이 상당부분 진행되어 대부분 빠른 시일 내에 상업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진은 이미 독일에서 차세대 면역 항암제인 DC백신 임상 2상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으로 블루버드 바이오에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디진은 나스닥 상장사인 블루버드바이오와 1조5000억 원이 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면역항암제 관련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공모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은행들과 경쟁을 통해 지분취득에 성공한 바 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바이오회사 특성상 상업화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173억 원은 순손실을 낸 부실기업이라는...
한편 메디진은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해당 TCR 기술을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테크인 블루버드바이오에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대상은 주요 고형암 6종이며, 기술이전 규모는 총 1조6000억 원이었다. 현재 메디진에서는 혈액암에 대해 독일 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