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2년 연속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는 전 세계 최초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기반의 경영분석지수다. 세계적인 ESG지표로 평가받는다.
‘2020 SDGBI’에 평가된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2020년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는 지난 19일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브랜드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 발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리더와 브랜드를 분석하고 선정한 것으로, 국내 패션ㆍ아웃도어 기업 중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가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선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2월부터 시행 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블랙야크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에서 ‘컬처 앤 커피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블랙야크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여가 문화 산업 분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력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학생 27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블랙야크가 후원하는 김미곤 대장 원정대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정상에 섰다.
블랙야크는 4일 ‘꿈과 도전의 2016 안나푸르나 원정대(단장 강태선)’의 김미곤 대장(45·한국도로공사)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7시 53분(이하 현지시각)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출국한 이번 원정대는 3월 16일 베이스캠프
어이가 없습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정우현 MPK 회장 말입니다. 새로 오픈한 식당에서 자신이 저녁을 먹는 사이, 건물 출입문을 닫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 걸 확인하고 곧바로 셔터를 다시 올렸는데도 말이죠.
“어디 감히?” 회장님의 심기를 건드린 겁니다. 정 회장은 곧장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추가 ‘갑질’ 사례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근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농가를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 제주 감귤류(한라봉)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제주 감귤류는 지금이 한창 수확되어 출하되는 시기이지만 이번 한파와 폭설로 시설하우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7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W-재단(Wisdomforfuture Foundation)’을 통해 5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블랙야크 측은 피해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4억원 상당의 텐트와 의류 및 용품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장남 강준석 글로벌 사업본부 이사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참석해 업계를 주목시켰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 회장이 공식적인 자리에 강 이사와 함께
블랙야크는 본사를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양재동으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야크 신사옥의 정식명칭은 ‘블랙야크빌딩’으로 지상 7층, 지하 4층(연면적 1만4121m2) 규모다. 블랙야크빌딩에는 ‘블랙야크’, ‘마모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카리모어’를 운영하고 있는 동진레저가 입주해 전 층을 사용한다. 특히, 1, 2층
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는 마케팅본부 신임 본부장에 전(前)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역임한 김준현 이사(46·사진)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취임한 김 이사는 1968년생으로, 오리콤과 휘닉스컴 등 국내 대표 광고대행사에서 광고 마케팅 업무에 이어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 코웨이 등 대기업에서 광고·홍보·마케팅 업무를 담
'신문지 회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저가항공사를 인수하려는 속사정[취재뒷담화]
지난해 9월 아시아나 항공사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켰던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최근 항공사 인수합병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야크는 최근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인 모 항공사와 세부 인수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블랙야크는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지난 3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을 방문해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블랙야크를 이끌고 있는 강태선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국민훈장 모란장, 한국마케팅학회 올해의 최고경
지난 17일 효성그룹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효성굿윌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 효성굿윌스토어는 기부와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 효성의 장형옥 인사총괄 부사장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직접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사업을 확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아시아나 용역 직원 폭행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류업체 블랙야크의 강태선(65) 회장이 성명서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30일 강 회장은 성명서에서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당시 현장에서 당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항공사 직원을 신문지로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간 기업인들의 부적절한 행동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7일 오후 3시9분쯤 김포공항의 한 탑승구 앞에서, 3시10분 출발 예정인 김포~여수 노선 비행기에 타겠다며 직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직원이 출발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구인공휴일궤(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될 곳에서 마지막을 게을리해 일이 실패로 돌아감)'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다.
불과 나흘 전 비영리 사회공헌 공익재단을 설립을 선포하며 모범적인 사회 지도층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던 강 회장의 평판이 '신문지 폭행' 논란으로 땅에 떨어진 것.
30일 한 언론 매체는 강 회장이 27일 오후 3시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식 “Global Challenge 2013”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과 한효주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식 “Global Challenge 2013”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과 한효주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정통 등산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식 “Global Challenge 2013”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블랙야크 전속모델 조인성과 한효주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