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핫산 2세 트로피
▲장소=모로코, 라바트, 다르 에스 살렘 로얄 골프클럽(파73·7615야드)
▲총상금=250만 유로 (약 30억 3000만 원)
▲디펜딩챔피언=왕정훈(한국) 우승, 연장 두 번째 홀 승부 ( VS 나초 엘비라 (스페인)
▲출전 선수=△한국(계)선수 - 왕정훈(22·CSE), 양용은(한국), 다니엘
2016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기나긴 대장정을 마치고 마침내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 하나만을 남겨 두고 있다.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는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상위 랭킹 60명만이 출전한다.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태극 전사 3인 안병훈(25·CJ그룹), 왕정훈(21·캘러웨이),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에 도전한다.
왕정훈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2016 유러피언(EPGA)투어 신인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7831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파이널 시리즈 2차전인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준우승
브랜든 스톤(남아공)이 자국 무대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올해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톤은 10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가우텡 글렌다우어 골프장(파72ㆍ7564야드)에서 열린 남아공 시리즈 BMW SA 오픈(총상금 1500자르ㆍ약 11억 4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6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