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일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등 올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은 이날 기재부 내 전 실·국이 참여하는 정부업무평가 전담팀(TF·태스크포스)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국정 성과 창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재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일학습병행제, 시간선택제, 고용복지+센터 등 3대 브랜드 과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기관장 회의’에서 “지난해 역대 최초로 고용률 65%를 돌파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사정은 아직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혁신 산업단지 구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특히 산단 입주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지목해왔던 비즈니스호텔이 구조고도화(Quality of Working LifeㆍQWL)사업을 통해 첫 설립되는 등 그동안 노후화 인식이 강했던 산단 주변 환경이 한층 개선되는 분위기다.
17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달 중순께 반월-시화산업단지 내에 인터불고 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간제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 대한 대책마련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3일 47개 지방 고용노동 관서장들이 참여하는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취임 직후부터 청소용역·건설일용·간병인 등을 만나 뵈며 그 분들의 입장에서 현실의 문제를 바라보고자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세부적으로 기간제·파견·용역
국무총리실이 올해 각 정부 부처에 대한 종합평가 점수를 산정할 때 규제 개혁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평가를 신설한다.
국무조정실은 1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정과제 관리 및 평가계획`을 보고했다.
종전 정부 업무 평가 기준은 국정과제 이행 평가
정부 각 부처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했던 ‘대표 브랜드과제’를 이달 안으로 확정해 연말까지 집중 추진한다.
7일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각 부처는 최근 각각의 브랜드과제를 청와대에 제출했으며 청와대와 각 정부 부처는 국민이 알기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선정해 제목과 내용을 다듬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각 부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감사원이 (규제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팍팍 체감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에게 “감사원의 감사 방향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간다는 걸 각 부처의 모든 공무원이 느낄 수 있도록 분발한다면 그런 설명을 하
농림수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해 매년 예산 폭을 확대하고 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줄곧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인구 유입이 줄고 젊은 세대는 도시로 떠나버린 농촌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같은 서 장관의 결심에 올해 농식품부의 귀농
국토해양부가 내년에 보금자리주택 15만 가구를 포함해 주택 45만 가구를 건설키로 했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택지비 인정범위를 확대하고 기본형 건축비 산정기준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분양가 공시항목 간소화도 추진한다.
더불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가운데 64%를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 예산도 상반기에
알기 쉬운 과학기술을 소재로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남의 행사가 18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역에서 마련된다.
매주 금요일마다 대전역에서 개최될 만남의 행사인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기술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산업현장에 접목시켜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마인드를 상시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내년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