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세종시 남양유업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에도 단체로 개구리 사냥(?)에 나섰다. 한창 공장에서 일해야 할 시간에 인근 산과 논 주변을 뒤지며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 건 최근 자사 분유 제품에서 개구리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로 돌아오는 직원들의 손에는 개구리가 거의 들려 있지 않았
아이는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한다.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결정된다. 성인이 그릇된 행동을 하면 아이 또한 그릇된 행동을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면 아이 또한 같은 행동을 한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스펀지와도 같은 뇌를 갖고, 모든 것을 빠르게 습득한다. 아이에게 있어 성인의 역할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만일 성인이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혼입됐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분유에서 지퍼가 나왔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파장이 예상된다.
21일 오후 자신을 두 살 배기 딸아이 아빠라고 소개한 배모씨는 아이에게 먹이던 분유에서 지퍼가 나왔다는 주장의 글을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올렸다.
배씨는 글에서 “2주 전쯤 집에서 딸아이를 돌봐주는 장모님이 분유통에서 지
분유 속 개구리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금치 개구리가 등장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시금치 개구리는 국내에서도 '유기농 시금치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포장 판매된 유기농 시금치 안에 살아있는 개구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분
국내 유명업체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명 식품업체가 제조한 분유에서 숨진 개구리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됐다”며 “해당 분유통을 넘겨받아 이물 혼입과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목포시 상동에 사는 주부 양 모 씨는 6개월 된 딸에게 분유를 타먹이던 중 분유통 속에서 4.5㎝
분유 개구리 사체 발견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해당 제품을 만든 회사가 어디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해당 업체 상표를 알아볼 수 없지만 네티즌들은 "지난번 밀어내기 파문 일으킨 그 회사냐?"며 'N'사를 지목하고 있다.
사진은 분유 개구리 사체가 발견된
분유 개구리사체 사건
한 유명 분유업체의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엄마'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문제의 분유업체와 분유이름이 급속도로 퍼지며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 언론은 "유명업체 영아용 분유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유명업체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개구리 사체가 들어간 분유통을 넘겨 받아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부 양 모씨는 어제 오전 6개월된 딸에게 분유를 타먹이려다 분유통 속에서 4.5㎝ 길이의 말라 비틀어진 개구리 시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분유를 제조하는 업체측은 분유가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