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대한민국 군가합창단이 한미 해병대가를 연주하며 종료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정부 측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군에서는 박정환 육군·이종호 해군·정상화 공군 참모총장,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남한의 2000년대 초반 유행을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이지만, 북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중계에서 이들의 소속 악단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모란봉악단, 청봉악단, 삼지연관현악단, 국가공훈합창단 등이 참여한 만큼 이 가운데 한 곳 소속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 악단은 엄격하게 단원을 선발하며, 단원 대부분이 어려서부터 영재 코스를 밟고...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어린이·청소년 합창단과 찍은 사진을 두고 북한과 동급이라고 폄하했다.
24일 황 씨는 페이스북에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며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그 아래 모든 것이 확 바뀐 듯하다”...
작곡가 겸 연주가 정재일, 소리꾼 한승석,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미디어 파사드'(외벽영상)와 함께 '저 물결 끝내 바다에'라는 곡을 평화의 집에서 피날레 공연을 연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4·27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독일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유엔사 군사정전위 관계자, 서울시와...
북한의 대표적인 군 원로인 리명수 차수의 직책이 최고사령부 제1부사령관으로 9일 확인됐다. 차수는 대장 위 계급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및 군 간부들과 건군절을 맞아 전날 열린 공훈국가합창단 경축공연 관람에 참석한 소식을 전했다. 건군절은 2월 8일로 공휴일로 지정됐다.
보도에서 조선중앙통신은 그를 “조선인민군...
공연이 끝난 후 한곡이 더 요청되자 합창단은 '우리는 하나'라는 노래를 불렀고 이 때 김 여사와 리 여사가 중간에 노랫가사를 따라 부르며 귓속말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관람을 함께한 음악인 김형석 씨는 "아리랑 편곡한 음악이 좋았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가야금의 조화가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웅장함에 압도되기도 했다"며 "한 가지 바람이...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북한 예술단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피날레에 북한 가수들과 함께 깜짝 공연한 것은 당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권혁기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합동지원단 부단장은 서현 출연과정에 대해 “북측 공연 보컬이 모두 여성이었고 우리 남성가수를 출연시키기엔 편곡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관객중 나이 드신 어르신들을 고려해...
관현악, 합창, 무용, 독창 등 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북한내 당 창건일이나 지도자 탄생일 등 축하공연에서 중심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공연작품으로 ‘꽃파는 처녀’가 있죠.
1971년 피바다가극단
혁명사상을 주입하고자하는 북한식 뮤지컬인 혁명가극을 주로 공연하는 가극단입니다. 1946년 창립, 1971년에 이름을 바꿨습니다.700여 명의 엄청난...
‘새날’이 북한의 김일성과 사회주의혁명을 뜻한다는 일각의 문제 제기로 이명박 정부 2년 차인 2009년부터 공연단의 합창으로 대체됐고 공식 식순에서도 빠졌다.
5ㆍ18단체와 시민사회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배제가 결국 5ㆍ18 폄하와 역사 왜곡 시도라며 기념곡 지정과 제창을 촉구했다.
2011년부터는 합창단의 공연으로 본 행사에 배치됐지만 제창 요구는 더욱...
상황”이라며 “합창단이 부르면 따라 부를지 여부는 참석자 자율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논란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점을 거론하며 제창할 경우 국민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일과 동일한 제목의 노래는 제창하고 동일한 제목이 아닌 노래는 합창한다는...
어린이 합창단…“인권보호 지침 만들라”
이민호 M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전 소속사 대표+친누나 공동대표
[카드뉴스] 김정은 세계 비핵화 언급 후 핵 개발 공언…논리적 모순에 담긴 뜻은?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세계 비핵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6~7일 이틀간 열린 북한 노동당 7차 대회에서 핵ㆍ경제 병진 노선에 대해 “일시적인...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베이징 공연을 하기 위해서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졌던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은 한때 신병 이상설에다 처형설에까지 휩싸였다. 하지만 이날 건재함을 과시한 것이다.
특히 현송월은 북한군 대좌(우리의 대령) 계급장을 달고 중국 국가대극원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리허설을...
피아노 제작과정 등을 담은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통일의 피아노’는 실제 음악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국립합창단의‘광복 70년 한민족 합창축제’에서 전세계 한인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이승철은 8월 14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 ’와 함께 독도에서 부른 ‘그날에’라는 곡을 언급하며 “원래 ‘그날에’라는 곡은 영유권 주장이 아니라 화합과 통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사실 내년 1월 8일과 9일에 방송되는 KBS 1TV 다큐멘터리 ‘그날에’에 삽입될 음악이었다”며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문제로...
이날 이승철은 세계적인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염두해두고 있음을 언급하며 “현재 U2의 보노와 미국 유명 가수들에게 탈북청년합창단 이름으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철은 “UN과 하버드에 가서 강연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전 세계인들이 북한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보노같은 경우도 사회 사업을...
리설주의 공개 활동은 2월18일(보도날짜) 김정은 위원장과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해군 지휘부와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의 체육경기를 관람한 지 한 달여 만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게재한 공연 관람 사진에 따르면 리설주는 김정은 제1위원장과 나란히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여동생 김여정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난 9일, 24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는 10일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김정은 리설주는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 도대항 체육경기 대중체육부분 결승전도 관람했다.
이날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리설주의 의상. 그는 화려한 의상과 가방 등 액세서리를...
지난 9일, 24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는 10일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김정은 제1위원장과 함께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김정은 리설주는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 도대항 체육경기 대중체육부분 결승전도 관람했다.
이날 리설주는 화려한 의상과 가방 등 액세서리를 피하고 짧은 헤어스타일에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