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녀 응원단이 항저우에도 등장했다.
19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 진화 저장 사범대학교 경기장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F조 1차전 북한과 대만과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북한은 대만을 2대 0으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날 북한 선수들만큼이나 시선을 끈 것은 북한 응원단이었다. 연보라색 카라티와 같은 색 모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한국식 화장을 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한국식 화장을 한 리설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리설주 여사가 북한 응원단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참석한 당시의 모습에 포토샵으로 한국식 화장을 한 것 처럼 처리했다.
단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한 북한 응원단과 선수단 등 299명이 26일 낮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 선수단 45명, 응원단 229명, 기자단 21명 등은 이날 낮 12시 33분께 경의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5분 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북한 응원단이 17일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을 관람하고 평창 올림픽플라자 근처에서 취주악 공연을 펼친다.
통일부는 이날 "북측 응원단은 오늘 강원도 평창군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내 가설전시장에서 열리는 '고려건국 1100년,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을 관람하고 취주악 공연을 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페어 종목에 출전한 북한 렴대옥-김주식 조가 북한 응원단과 대한민국 응원단의 응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에서 69.4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렴대옥-김주식 조는 14일 오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첫 무대를 펼쳐 기술점
아이스하키 여자 남북한 단일팀이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승부에 나선다.
아이스하키 여자 남북 단일팀은 14일 오후 4시 4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10일 스위스전과 13일 스웨덴전에서 각각 0대 8로 패한 남북 단일팀은 일본전의 결과와 상관없
북한 응원단이 경기장을 떠나 강릉 일대 관광지를 둘러보며 나들이에 나선다. 지난 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지 일주일 만이다.
13일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북한 응원단은 이날 하루 경기장 응원을 쉬고 방남 이후 첫 외부 나들이에 나선다.
응원단은 이날 오전 숙소인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떠나 강릉의 명승지 경포대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남북한 단일팀은 12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웨덴에 0-8로 패했다. 지난 10일 스위스에 0-8로 졌던 남북한 단일팀은 오는 14일 조별리그 3차전인 일본전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단일팀은 1피리어드 시작 4분 만에 스웨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북한 응원단이 12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두 번째 경기응원에 나선다.
북한 응원단은 이날 오후 9시 10분부터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를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응원은 지난 10일 남자 쇼트트랙 1,500m와 여자아이스하키
북한 응원단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의 두 번째 경기를 응원할 것으로 알려지며 어떤 응원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북한 응원단은 12일 오후 9시 10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북한 응원단은 당초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군 용평 알
북한 응원단이 '가면 응원'을 펼친 가운데 해당 가면이 김일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10일 강릉 관동아이스하키센터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 남북단일팀 대 스위스의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은 한 남성 얼굴의 가면을 일제히 쓰고 응원을 펼쳤다.
이에 대해 해당 남성이 김일성이라는 주장이 퍼졌다
"나는 갈라진 둘보다 합쳐진 하나가 더 세다고 생각합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북한 공격수 정수현(22)은 10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위스전을 치른 후 기자회견에서 '단일팀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하며 "앞으로도 북과 남이 함께 묶여서 나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스위스에 대패했다.
단일팀은 10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에 0-8(0-3 0-3 0-2)로 졌다.
세계 22위 한국과 25위 북한으로 이뤄진 단일팀에 세계 6위인 스위스는 역시 벅찬 상대였다. 유효 슈팅에서 8-52에서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