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유정아/ 북폴리오/ 1만2000원
“내가 시시할 정도로 흔한 사람이라는 걸 내 입으로 이야기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더 이상 무엇이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고, 굳이 어떤 가능성을 보여 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제야,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유정아 작가가 쓴 ‘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는 이 시
◇그 남자의 고양이/ 샘 칼다/ 이원열 옮김/ 북폴리오/ 1만5000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남성 중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천재성과 유산에 고양이의 기여가 있었다.
예술가이자 고양이 집사인 저자 샘 칼다는 ‘남자와 고양이. 왜 고양이에 열광하는 남자는 안 돼?’라는 생각에서 새 책 ‘그 남자의 고양이’를 출간했다. 특히 저자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독자 편의성을 높인 전자책 ‘북이오’를 통한 E-Book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미래엔은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루언트’(조승연 저), ‘대리사회’(김민섭 저), ‘몽화’(권비영 저) 등을 비롯해 미래엔 성인 단행본 브랜드 ‘와이즈베리’와 ‘북폴리오’의 모든 전자책 도서를 100% 업로
미래엔 북폴리오가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고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나만의 '엔딩 노트', '해피 엔딩 노트'를 출간했다.
'해피 엔딩 노트'는 가상의 죽음을 소재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tvN '내게 남은 48시간:웰다잉 리얼리티' 제작팀과 함께 개발한 책이다. 죽음을 배달 받은 출연자들이 4
◇한잔의 칼럼/남무성/미래엔 북폴리오/1만3000원
음악 역사 만화 ‘Jazz It UP’, ‘Paint it Rock’ 시리즈의 남무성 작가가 첫 에세이 ‘한잔의 칼럼’을 펴냈다. 그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놓은 칼럼과 일상을 다룬 그림 에세이다. 저자의 음악 인생을 비롯해 경기도 양평에서의 전원생활 에피소드를 담았다. 쉽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 정유정 작가가 전체 투표자 8만1534명 중 2만2016표(8.1%)를 얻으며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1만7445표(6.4%)를 획득한 박하익 작가가 차지했으며, 구병모 작가가 1만5604표(5.7%)로 뒤를 이
‘처음’의 의미는 남다르다. 누구나 처음 달성한 일이 있듯,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는 힘있는 출판사들도 지금을 만든 첫 베스트셀러가 있다. 출판사에 기쁨과 감동을 안겨줬던 첫 베스트셀러를 이투데이가 찾아 재조명해 본다.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비롯해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조지 레이코프 저), ‘문제는 무기력이다’(박경숙 저), ‘
△몽화/권비영/미래엔북폴리오/1만3800원
베스트셀러 ‘덕혜옹주’의 저자 권비영 작가가 위안부 피해자의 한 많은 인생을 그린 신작 소설 ‘몽화’를 들고 나왔다.
‘몽화’에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자신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세 소녀 은화, 영실, 정인이 등장한다. 기생집에서 자라 간호사가 되길 바랐지만, 비극적으로 위안부로 끌려가는 은화, 친
세계적으로 ‘피케티 신드롬’을 일으킨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가 국내 서점가에도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12일 공식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7위에 안착했다. ‘21세기 자본’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적 불평등의 구조와 역사를 꼼꼼하게 분석한 사회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소설 강세와 국내 소설 약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8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이 각각 전주와 동일하게 1, 3위를 차지하는 등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해외 소설이 6종이나 랭크됐다.
요나스 요나손의 ‘셈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인 동명영화의 원작 ‘두근두근 내인생’이 베스트셀러에 재진입했다.
한국출판인회의가 발표한 7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김애란의 소설 ‘두근두근 내인생’이 30계단 상승해 9위로 베스트셀러에 다시 진입했다.
스웨덴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1일 1식’으로 식사혁명을 불러온 나구모 박사가 공복습관의 또 다른 노하우를 전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공복으로 리셋하라’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공복으로 리셋하라’는 ‘1일 1식’의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두 번째 이야기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공복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법을 의학적으로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주일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 정상에 등극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지난 13~19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4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렸다. 지난주 1위를 차지
상설 할인매장 '북엔톡'.jpg:SIZE500]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서울 잠원동 본사 1층에 상설 할인매장인 ‘북엔톡(BookNTalk)’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북엔톡은 자사 교과서, 참고서를 비롯해 출판브랜드 아이세움, 북폴리오 등 미래엔에서 출간하는 대부분의 도서를 할인가로 판매하는 공간이다.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이달 25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의 인기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티헌터’는 주인공이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시티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드라마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이민호, 박민영, 구하라 등이 출연하며, 40%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