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동탄2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들은 북동탄에 비해 분양가는 저렴한 반면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나단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물량이 집중된 남동탄에는 일산, 광교에 이어 대규모 호수공원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동탄호수공원은 현재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중심으로 75만㎡ 규모로 조성되며 폭포·분수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또 골프장 조망권 아파트도 눈 여겨
부지면적 1기의 2.7배·11만가구 수용
2007년 개발지구 선정… 지난해 완료
올들어 분양단지마다 1순위 완판행진
상반기 청약자 10만 몰려 ‘제2전성기’
하반기엔 남부권 ‘동탄호수공원’ 조성
여름 비수기 잊고 벌써부터 ‘분양전쟁’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우려로 올해 초 시장이 완전히 소강상태를 보였던 동탄2신도시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실
그동안 사업이 취소되거나 미분양이 적체되는 등 저평가 받아왔던 남동탄에서 반도건설이 내놓은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1단지]’가 정당계약 후 1주일 만에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1단지]’는 동탄에서 희소가치 높은 전용 59㎡ 위주의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서재, 다락공간, 주방 알파공간 등 특화설계와 워터파크
‘제일풍경채’ 브랜드로 유명한 제일건설이 오는 8일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6㎡ 총 624가구로 이뤄져 있다.
상반기 남동탄 청약시장은 1순위에서만 무려
지난해 11월말경 반도건설이 분양한 동탄2신도시 호수생활권인 A98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중대형에 단지 특화설계로, 분양시작 6개월만에 모두 완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처럼 남동탄 지역의 분양 중인 아파트가 모두 완판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그동안 북동탄 지역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남동탄 분양시장은 분양이
GS건설은 오는 29일 동탄2신도시 북동탄권역 A8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동탄파크자이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고급주거지로 선호도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SRT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분양
교통호재가 이어지는 동탄2신도시에서 GS건설이 이 달 중대형 평형의 고급 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동탄2신도시의 선호주거지역인 북동탄 권역 A8블록에서 97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의 리베라CC 북쪽권역의 입지 장점은 고품격 주거
GS건설은 동탄2신도시의 선호 주거지역인 북부권역에서 ‘동탄파크자이’를 3월에 공급한다. 이 단지는 KTX 환승역ㆍ동탄테크노밸리ㆍ삼성전자ㆍ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좋다.
동탄파크자이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오는 1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A5블록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층~2층, 지상 13층~20층 아파트 10개동 913세대로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되는 북동탄 지역에 위치해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2신도시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012년 동탄2신도시 A17블록 예미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오는 20일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84㎡ 110가구, 96A㎡ 225가구, 96B㎡ 116가구 등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A11블록 금성백조 예
동탄2기 신도시 가운데 남동탄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동탄신도시 분양 아파트에 프리미엄(웃돈)이 붙고 있는 데다 올해 판교 신도시 분양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주거 환경측면에서 서판교를 닮은 남동탄권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는 신도시 중심에 자리 잡은 리베라CC를 기준으로 북동탄과 남동탄으로 나뉜다. 그 동안 동탄2신도시에 분
올 상반기 수도권 대형 신도시인 동탄2, 위례, 판교지역에 1만여 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6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2~6월) 동안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1만863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도권 총 분양 물량 5만6812가구의 1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동탄2신도시에서
청약통장으로 내집 장만에 나서보는건 어떨까. 올해엔 동탄2를 비롯해 위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들의 청약 경쟁이 예상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기존 분양가에서 거품이 빠진 값을 내세운 신도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어서 청약통장을 소유한 수요자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이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이 오는 2월 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A28블록 1416가구 △대우건설 A29블록 1348가구 △신안 A32블록에 913가구 △호반건설 A30블록 922가구 △대원은 A33블록에 714가구 △동보주택건설은 A19블록에 252가구 △이지건설은 A9블록에 642가구 등 7개업체 총 6207가구가 분
서울 주변 수도권에 이어 수도권 남부지역과 충청권 등 중부권 주택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잇딴 신도시 개발과 이에 따른 주택 분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량이 무거운 쪽으로 중심이 형성된다"는 '중력법칙'에 따라 이 일대 최대 중심지 격인 아산신도시와 북부의 동탄제2신도시로 인해 평택, 안성, 천안 등 중부권 소규모 택지 분양시장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