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파크자이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고급주거지로 선호도 높은 북동탄 권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SRT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동탄2시범단지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신도시는 연면적만 3304만5000㎡ 규모로 주거·업무·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자족형 복합도시다. 인근 판교신도시(892만4631㎡)의 약 4배, 광교신도시(1130만5000㎡)의 약 3배 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A8블록은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93㎡ 89가구, △99㎡ 657가구, △103㎡ 233가구 등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 지역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 내 어디든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SRT·GTX 복합환승역도 가깝다. 8월 개통 예정인 SRT 동탄역을 이용하며 강남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도 좋다.
조준용 GS건설 동탄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동탄파크자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품격을 간직한 가운데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아파트”라며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져 있어 많은 분들이 청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약은 5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17일~19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