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자의 현수막을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연합뉴스와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17일 오전 0시 10분께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인재 물색이 '27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개혁신당은 26일 4·10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관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에는 피부과 의사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함익병 원장, 물리학 박사인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선 정우택 의원과 3선 박덕흠·이종배 의원 등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서울 양천갑에선 영입인재인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조수진 의원이 결선을 하게 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국민의힘은 16일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 22개 지역구를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13일에서 15일까지 면접 심사를 마친 지역구의 공천 신청자들 가운데 ‘자격 미달’로 판단된 신청자들을 제외하고 2∼3명으로 후보를 추렸다.
서울은 양천갑(구자룡 당 비상대책위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비례대표 의
더불어민주당이 15일 4·10 총선을 겨냥한 영입인재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노종면 전 YTN 기자, 이재성 전 새솔테크 고문, 전은수 변호사 등 4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영입인재 중심으로 지역에 연고가 아주 깊고 재능이 있는 분, 출생지와 연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검찰이 19일 이성만 무소속 의원(62·인천 부평갑)을 소환 조사한다. 이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19일 오전 9시 이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 의원을 상대로 돈봉투 살포 과정·자금 출처·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보증을 받은 창업ㆍ벤처기업들의 매년 평균 보증사고 금액이 6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ㆍ부평갑)이 23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기술보증기금 보증 현황’에 따르면 기보는 2016~2019년 매년 평균 5조 17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난해 1조 원을 훨씬 넘는 임금이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1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기업별 임금체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임금체불액 1조7210억 원 중 3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액은 1조2580억원(73%)인 것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인천 13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7곳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이 우세한 지역은 없으며 6곳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계양을 송영길 민주당 후보(57.7%)가 윤형선 통합당 후보(39.9%)를, 부평을 홍영표 민주당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앞세워 사흘 연속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수도권 민심 장악으로 중도층 확장에 나서겠단 전략이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강남을 시작으로 동대문 선거구를 찾아 사흘째 수도권 후보 지원 행보를 이어나갔다. 오후에는 경기 고양과 김포, 서울 강서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는다. 김 위원장은 29일 서울 종로 방문을
이현재(경기하남) 미래통합당 의원과 민경욱(인천 연수을)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선 이현재 의원과 초선 민경욱 의원은 각각 컷오프 명단에 올랐다. 이로써 컷오프를 당한 통합당 현역 의원은 5명이 됐다.
민경욱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은 민현
바른미래당 문병호 최고위원은 27일 "바른미래당 손학규 체제로는 희망이 없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탈당선언문에서 "바른미래당은 통합하지 못하고 끝없는 계파싸움만 되풀이한다“며 ”갈등·대립하면서 개혁에는 실패했다"고 말했따.
인천 부평갑을 기반으로 17·19대 의원과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지낸 이력이 이는 문 최고위원은 지
만성화한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비용 증가로 올 상반기 영세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8개 카드사 매출 자료에 따르면, 가맹점 2곳 중 1곳에 달하는 연 매출 5000만 원이하 영세 가맹점의 올 상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하락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의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편의점 폐업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자유한국당 인천부평갑)이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4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출·폐점 자료에 따르면 올 8월 말 현재 폐업점포 수가 1900개로 지
당권 도전 중인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측은 17일 경쟁자인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한 문병호 부평갑 지역위원장 등의 징계를 촉구했다. 아울러 안 전 대표를 향해서도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천 전 대표 캠프의 장정숙 수석대변인, 정 의원 캠프의 박강규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이 새누리당 정유섭(인천 부평갑) 의원을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5일 성명을 내고 "세월호 막말을 한 '패륜' 정유섭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정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국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인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은 17일 “공정위에 표시광고법 사전심사 권한이 없다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더 이상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라”고 질타했다.
정 의원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보고에서 “공정위는 옥시 등 가습기살균제 제조 판매업체가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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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후텁지근하고 오후 소나기…내일부터 전국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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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공식 사과 “여고생 성관계 파문 송구…연륜 있는 경찰관 배치할 것”
[카드뉴스] 인천 부평갑 재검표, 표 차이 2
4.13 총선 인천 부평갑 선거구 재검표 결과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과 문병호 전 국민의당 의원의 표차가 26표에서 23표로 줄어들었다. 판정을 못내린 판정보류표도 26표가 나와 여전히 당락자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30일 관련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인천지법 중회의실에서 문 전 의원이 제기한 당선무효확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