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B2블록을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천역곡 공동주택용지 B2블록은 지구 내 추첨 방식으로 최초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다. 건폐율 60%, 용적률 250%이며 최고 29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 금액은 약 3049억 원으로 3.3㎡당 2292만 원 수준이다. 대금 납부는 5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 효과가 B와 C노선 예정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3월 30일 A노선 부분 개통 이후에도 인천 송도와 경기 의정부 등 B와 C노선 핵심 정차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포착됐다. B·C노선은 A노선과 함께 1기 GTX 노선으로 분류돼 착공식을 개최하는 등 건설 계획이 확실한 만큼 실수요자의 역세권 단지 수요가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행동하는 정부’로서 GTX B가 개통되는 날까지 건설 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역, 서울 신도림·여의도·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27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부천도당 A1블록 136호를 공급한다.
'부천도당 A1블록'은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1.4km), 서해선 원종역 (1.1km) 등과 가깝다.
단지 200m 내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바로 밑 도당 근린공원과 동측 1km 내 홈
경기 부천시 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해 한때 열차 운영이 중단됐다.
24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7분께 서해선 소사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A 씨가 달리던 열차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고, 열차가 선로 위에 긴급 정차하면서 소사역∼원종역 구간 상·하행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부천시는 재난문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입주 전 광역교통 개선책 조기 이행을 위해 교통전문가 협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LH는 17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이한준 LH사장과 국토도시개발본부장, 교통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광역교통 현안 논의를 위한 교통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 사장이 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1기 신도시 부천 상동 지역에서 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부천 상동에서만 한아름마을, 반달마을, 사랑마을 등이 리모델링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속도를 내는 곳은 경기 부천시 상동 한아름마을 현대1차아파트(상동한아름현대) 단지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부천종
행주대로∼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와 수석 나들목(IC)∼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가변식 중앙분리대로 차선을 조정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는 BTX(Bus Transit eXpress)가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파트 리모델링·도심 복합사업·GTX 통과 등 겹호재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 집값·전셋값 상승세 이어갈 듯
1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시 중동 일대 주택 정비사업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동신도시에선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고, 지하철 1호선 중동역 주변은 공공 주도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도심 복합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의 탈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을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광주송정과 서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도 신설한다. 다만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철도 신설은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7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8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39㎡ 133가구 △53㎡A 256가
상일동서 강남까지 2번 환승…50분 걸려“향후 교통혼잡 가중…광역교통망 필요”
최근 ‘김부선’(김포~부천 노선) 논란을 빚고 있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경기도와 인천 요구안(案)대로 연장해달라며 김포·부천·하남·서울 강동 지자체장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경기 서부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그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확장 요구와 관련해 “추후 여건 변화가 있을 경우 경제‧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후보는 “경제성과 사업비 규모, 기타 정책적 측면 등을 고려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GTX-D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김포도시철도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연결되는 '김포선'으로 확정됐다. GTX-D 노선이 서울 강남과 바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인천 검단지역을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집값 하락도 예상됐지만, 아직 큰 영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아실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서구는 GTX-D 노선이 처
도시철도 연말부터 개통 잇따라하남시 집값 4개월만에 3.5% 껑충…타 지역도 크게 올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있는 '미사강변 골든센트로'는 올 8월 역세권 아파트가 됐다.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 연장선(하남선) 1단계 공사가 끝나면서 이 아파트 단지 앞 미사역에 지하철이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에선 하남선 개통 전인 지난 연말만
경기도 부천 아파트값이 교통망 확충 사업과 군부대 이전 호재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5% 상승했다. 경기도에서 안산 상록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름폭이다.
소사본동 소새울KCC스위첸 전용 101㎡은 지난 2월 5억4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이달 5억500
수도권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이 구체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등 30일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 남양주시 왕숙ㆍ하남시 교산, 인천시 계양 등 3기 신도시의 도시계획을 세우기 위해 열렸다. 국토부는 공모전에서 입체적 도시 공간계획과 일자리 창출ㆍ환경 보전 방안, 교통설계 등을 들
인천계양·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등 5곳에 평균 운행속도 35㎞/h로 출발·도착 시간이 2분 이내로 일정한 지하철 수준의 슈퍼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Super Bus Rapid Transit)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한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정부가 경기 성남 낙생지구와 안양 매곡지구, 부천 역곡지구에 1만여 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낙생지구와 매곡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1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부천 역곡지구도 30일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지구 지정은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가 발표한 '수도권 30만 호 공급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1·2기 신도시가 일자리 등 자족 기능이 부족하고 교통시설도 제때 건설되지 못해 수도권 광역 교통 문제가 불거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때문에 교통망이 선제적으로 구축될 경우 무주택 서민에게 해법이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도시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조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