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 5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구 신길1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영등포구 코로나19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영등포구 56번째 확진자는 18일 식용부진 증상을 보였으며, 18일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회사, 어학원, 교회 등으로 전파되면서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보다 25명이 늘어난 1073명이다. 이 중 389명이 격리 중이고 현재 680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
서울시 종로구청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부천시 141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141번째 확진자는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 A 씨로,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직원의 가족이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6일과 8일 양일간 종로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는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부천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5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 씨로, 영등포구 관내 교회 등에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A 씨는 증상이 없었지만 3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