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코로나19'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 공개…'인의동 루비온 오피스텔·다모아 뷔페' 방문

입력 2020-06-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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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종로구청 블로그)
(출처=종로구청 블로그)

서울시 종로구청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부천시 141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141번째 확진자는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 A 씨로,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직원의 가족이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6일과 8일 양일간 종로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는 A 씨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부천 141번째 확진자(64세·부천시 상동 거주)

△6월 6일

오전 9시 50분~오후 6시 루비온 오피스텔 1층 분양사무실(인의동) 방문

낮 12시 30분~오후 1시 다모아 뷔페(인의동) 방문

△6월 8일

오전 9시 50분~낮 12시 20분 루비온 오피스텔 1층 분양사무실(인의동)→낮 12시 30분~낮 1시 다모아 뷔페(인의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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